내기하자고 지랄떨다가, 내기에 지면 빤스런 한다던가

 

증거도 없이 비방했다가, 팩트에 쳐발리면 빤스런 한다던다

 

좋은것 먹는다고 자랑질하다가, 구라친게 들통나면 빤스런 한다던가

 

 

이런 븅신짓을 해대는 놈이란건 다들 아시죠?

 

 

근데 뭐 예전부터 다라이 인성이 어떤지 알수 있는 사례는 종종 있었습니다.

 

 

 

 

 

1. 후배에게 쌍욕 퍼붓고도 술 얻어먹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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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란 평판을 가진놈을 사기꾼이라 말한건데,

 

개 쌍욕을 퍼붓는 인성

 

 

지가 개 쌍욕을 퍼부어놓고도,

 

후배가 사과하며 술사줘야 풀리는 찌질한 인성

 

 

 

 

 

2. 여친있으면서 룸빵가는걸 자랑하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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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다는 놈이

 

룸빵들락 거리는걸 자랑질하는 인성

 

 

지가 잘못해놓고도

 

싸우고 연락안하더니 이참에 끝내겠다는 인성

 

 

다른 노보스인들 조차 여친있으면 룸빵 안가는거라 알려줘도,

 

잔소리를 해서 짜증난다는 인성

 

 

 

※ 엠베즐로의 말대로,

 

니 여친이 호스트바 갔다가 들켰는데도,

 

그럴수도 있는거지 잔소리하지 말라고 하면 기분 어떻겠냐?

 

 

 

 

 

추신.

 

후배직원에게 먼저 개썅욕을 퍼부었는데도,

 

후배직원이 먼저 사과하고 술까지 사주며 손내미는 이유는 뭘까요?

 

 

면식도 없는 범죄자리뷰어를 형님으로 따르며 꼴깝떨다가

 

회사에 전화까지 오게 만들며 피해를 끼치는데도

 

이사님이 '너 하고싶은대로 다해~' 라고 하는 이유는 뭘까요?

 

 

하는짓 보면 븅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능력이라곤 쥐뿔도 없어보이는 놈을

 

수천만원 연봉 줘가며 대리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거참 조온나게 궁금하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