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사장이 김경진씨랑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보는 동안 아주 기분이 더럽네요.
학창시절 인싸라고 불리던 애들은 패거리로 몰려다니면서 자기들이 잘못 저지르고도 그거에 발끈하는 상대방을 속이좁니 찌질하니 하면서 매도해버리죠.
노사장도 맨날 윤대표보고 학교다닐 때 찌질이니 20대때 찌질이니하며 연일인신공격과 매도를 하던데 여튼
아래의 양아치 등은 노사장을 지칭하는 게 절대 아니며 단지 인싸가아니라면 겪어보셨을만한 제 경험의 감상입니다.
남을괴롭히는 애들옆에는 꼭그런 불량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어울려다니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있어요.
처음봤을땐 모르죠. 얼굴도 다들착해보이고 말하는것도 상냥하니 귀엽고 정상적으로 보이니 나도나름 젠틀하게 대해주고 하면서친해지겠죠. 그러곤 당연히 저런애들도 저양아치같은 자식을 싫어할것이라 은연중에 생각하고삽니다.
그런데 하필내가 괴롭힘당한날 그착하게생긴 여학생들이 비참하게쥐어터진내가 바닥에뒹굴고있는때 그양아치샛기생일이라고 깜짝파티를준비해놨네요 ㅅㅂ
학교이기때문에저런 양아치를직접 처벌하긴힘들어도 같은학생들끼리는그래도 같이저런양아치를 같이혐오해주는양심은 있어야하는거아닌가하는 회의감이들더군요.
노사장님라이브 이야기로돌아가보죠.
김경진씨말들어보니 연락도없는노사장님보단 윤대표님께서먼저 새해인사도해주고 친하다고하다고하셨는데
통화들어보니 이상황어떻게굴러가는지 아시는거같고 누가더믿을만한소리를하고있는지 아나운서까지되시는분께서 모를리가없다고생각되는데 굳이노사장이원하는대로 술술다말하셔야했는지의문입니다.
윤대표와도친하다고하셨으면 이런상황에서난한쪽에게불쾌할수있으니 개입하지않겠다하고 대화주제를 피하는게맞다고 생각되는데 친하다는말이 정말인지도 의심이가네요.
윤대표님도 김경진아나께서 이렇게라이브로 노사장님의엔진오일을변호해주시면서 화기애애하게 대화나누신 거보고 황당하지않으셨을까싶습니다.
아무리노사장님따라가신 사람이라도 노사장손절하고 합류안하는거같아서 그쪽스타일의분은아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리고무엇보다도 저런사람들과 정신줄잡고싸우고있는 윤대표님께 경의를표합니다
제가 느낀건 노사기가 김경진씨 한테 부탁한걸로 보여요~대화중에 살짝 나오던데~노사기가 급히 말끊더라구요
그리고 윤대표님이 올린 깡통오일 이야기가 아니구 다른 오일을 말하는거 같던데~이걸 또 교묘하게 짜집기해서 말하더라구요~
아마 둘중 하나겠죠~
1.김경진씨도 이용당한거다
2.김경진씨도 지능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