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xg 타면서 좋았던 점은 부드럽고 노면소음이랑 진동이 적어서 좋긴했는데 연비가 심하게 안좋아서 바꾸려고 해요

제가 기존 구형 차량들과 신형 그랜져ig 아반떼ad를 타봤는데 구형과 비교했을때 넘사벽으로 좋아진걸 느껴서 이 두차종같은 뭔가 탄탄하면서 정돈된

좋은느낌을 느끼고 싶구요

사정권에 둔차량은 코나와(디젤) 스토닉인데요 디자인은 코나가 마음에 들지만 옵션이 스토닉이 좋아서 고민이고 나이는 20대 후반이에요 

새차사는 것은 처음이고 중점은 운전의 재미와 연비입니다~ 예산은 2200만원대 이하이고 이 가격에서 스토닉은 거의 대부분의 편의사항을 쓸수있고

코나는 없는게 많네요 비슷한 급의 차중에서 티볼리랑 트랙스는 타봤는데 티볼리는 쇽이 지나치게 짧고 턱턱 때리는 느낌이 싫어서 고려하지 않고 있구요

트랙스는 일단 디자인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고려하지 않고있어요 느낌도 그냥 그랬던거 같아요(잘기억안남)

결국 남는게 코나랑 스토닉인데  

제가 경험해보기엔 산타페나 아반떼 md 그랜져hd는 좀 별로였거든요 근데 아반떼 ad랑 그랜져ig시승해봤는데

아반떼는 뭔가 단단하면서 안정적인 주행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그랜져는 중간중간 고급스러운 승차감까지 느껴져서 더 좋았구요....

주저리주저리 적었지만 결론은 스토닉이나 코나냐 고민이 된다는 글이네요 ㅠㅠ

결론은 시승해보면 될것같긴 한데 아직 차를 구입해본적이 없어서 구력이 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고 싶어서 글남겨요! 의견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