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이 어떤 회사에 투자하고 열심히 회사에서 일을해요.

월급으로 받는것보다 회사에 빌려줘야 하는 돈이 더 많아요.

근데 그 이유는 최대주주가 지금 회사의 누구보다도 많은 급여를 받고있음에도 계속 개인적으로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최대주주는 여러분에게 제안을 해요.

열심히 일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나 월급좀 더 가져가야겠다.

넌 투자해놓고 돈버는것도 없이 계속 스트레스일텐데.

내가 해줄수 있는건 지분을 니가 더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것 뿐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말에 동의하고 현재 법인 가치가 액면가도 안나오는 상태이니 편하게 액면가로 증자를 하기로 하고 모두가 다같이 법무사 회계사 모여앉아 회의하고 도장을 찍어요.

그리고 여러분은 또 열심히 일하고 회사에 돈 넣어가며 인상하기로 해준 급여를 맞춰줘요.

근데 갑자기 최대주주가 나가요.

그리고 카톡을 보내요.

자기가 나가더라도 올려줬던 급여를 계속 보내라고 해요.

근데 여기서 갑자기 말이 이상해져요.

이미 니가 지분을 확보했고

내 생각에 그 지분은 몇억정도의 가치가 있는것 같으니 개인적으로 매달800에 회사는 천만원을 보내라구요.

그리고 가지급금도 없는걸로 만들어두라고 해요.

이걸 가지고 계속 협박하고 언론플레이 한다고 하시고 그러시길래 그냥 고소하시라고 했구요.

.

.

암튼 사실은 이런 내용인데요

사실 지난 아프리카 방송만 봐도 노사장이 위 내용을 비슷하게 얘기한게 있어요.

그런데 그거 하나만으로 해명하기가 좀 뭐해서,

좀더 준비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번 해명영상에서 빠졌어요.

여러분 싸우지 마세요.

즐거운 주말이잖아요ㅜㅜ

ps

처음부터 증자의 대가가 개인간 800만원씩 줘야하는 것이었다면, 처음부터 그냥 주식양수도계약 했겠죠. 첨 투자했을때처럼..

저도 돈나가는거 증빙은 해야하니까요~

본인한테 4억을 다 줬는지도 모르는 사람 얘기를 뭘 그리 믿고 여기까지 와서 시간을 허비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