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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라인공지 안녕하세요. ㈜모트라인 커뮤니티 윤성로 이사 입니다.

Profile 모트라인 2016.06.15 23:03 조회 수 : 19596 추천:46

안녕하세요. ㈜모트라인커뮤니티(이하 모트라인)의 윤성로 입니다. 먼저 이 글을 게재하기에 앞서, 최근 일어난 저희 노은규 대표(이하 노사장)와 모트라인의 이야기들로 인해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유저분들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 활동하시는 너무나 많은 여러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 점에 대해 회사의 이사로서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현재 모트라인의 지분 30%를 가지고 있는 주주이자 사내이사로서 제가 투자한 모트라인이 입은 or 입게 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임을 밝힙니다.

현재 발생한 모트라인과 노사장에 관련된 이슈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고 판단 됩니다.
*후원금 및 투자금의 횡령, 임금체불, 상황에 맞지 않은 사치생활 등으로 유추할 수 있는 노사장의 인간성이 어떠한지.
*모트라인의 대기업 스폰여부와 그와 연관된 자동차 리뷰의 창작성 및 신뢰도에 대한 문제.

위의 이슈들에 대해서 제가 이제서야 글을 쓰는 것은, 이미 이번 일이 이슈되기 전에 투자금 다 입금해 놓고서 웃기는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제 자신도 노사장과 모트라인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감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해서, 이제는 제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공간에 글을 게재할 수 있을 정도의 검증과 감사는 끝났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노사장의 모든 치부와 개인사, 몇 년치의 모든 카드사용내역과 모든 은행별 계좌 거래내역, 모트라인 구 법인과 현재 법인의 모든 거래내역들과 회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후원금 및 투자금의 횡령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법적 조치를 해 놓았으니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회사와 노사장의 통장 계좌 그 어디에서도 횡령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간단합니다. 작년에 있었던 초창기 투자하셨던 분들의 투자금은 이미 다 반환되어 있는 상태. 2015년 회사의 총 매출액이 약 2500만원. 하지만 매월 유지해야 했던 영상촬영 및 편집비용과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와 서버유지 비용 그리고 인건비(프로그래머)등이 이미 매출액을 한참 상회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5억투자도 없었고 횡령도 없었습니다. 2015년 기준 운영비로서 매월 약 1,500만원 가량의 자금이 필요했고, 매출은 약 2,500만원. 후원금은 법인+개인 계좌를 합하여 약 4,000만원 이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임금체불로 인한 이슈에 대해서도 말씀 드립니다. 현재 노동부 조사가 진행중이며, 최대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임금체불에 있어서는 노사장의 마음 한편에 있는 억울한 심정을 누구보다 깊이 알고 있으며 이해하지만, 임금체불은 사실이며 모트라인 구 법인에 근무하시던 안감독님의 연봉계약서에 있는 서명도 노사장의 서명이 맞다는 것을 저희가 의뢰한 감정원에서도 확인해 주었습니다. 한 법인의 대표로서 사업의 전반을 진두지휘 해야 하는 자리에 있는 노사장이 무엇보다 중요한 직원들의 급여와 관련된 사안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하고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 것은 분명 큰 직무유기입니다. 노사장도 모트라인도 저도.. 분명 잘못 했습니다. 이번 임금체불 건은 최대한 빠르게 체불된 임금을 모두 지급할 것이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없게 하겠다고 약속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노사장의 사치생활과 관련하여 계속 말씀 드리겠습니다. 노사장이 살고 있는 잠실 파크리오 집은 보증금 몇 천에 월세입니다. 소유하고 있는 구형 레인지로버는 노사장의 중고차 딜러 시절, 받을 돈 대신하여 떠안은 후 대출을 발생시키는 바람에 현재 처분해도 현금성이 전혀 없는 차입니다. 또한,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노사장의 명품 구매 의혹에 관련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실 줄로 알고 제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나열하겠습니다. 왜냐, 누구의 말대로 거지 코스프레 하면서 후원금을 받았기 때문이죠. 위즈위드(모회사 법인명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생활잡화를 해외직구 하는 사이트입니다. 노사장은 가정이 있고 부양할 가족이 있는 사람입니다. 6개월간 위즈위드에서 750만원 어치의 생활잡화. 그리고 매달 290~500만원의 카드값이 과연 부양할 가족이 있는 가장으로서 합당한 지출이었을지, 또한 그 위즈위드에서 구매한 제품에 생활용품들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을지, 마지막으로 카드값에 카드론과 현금서비스의 상환비율은 얼마나 될지.. 모든 것들을 종합한 노사장의 사치생활 여부는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고 싶습니다. 다만, 저의 의견을 덧붙이자면 노사장은 한때 소위 말해 돈좀 벌어봤던 사람으로서 사치생활을 할 줄 아는 사람임이 분명하지만. 현재 노사장은 절대 사치생활을 할 수 없는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톤아일랜드 등 몇 안되는 고가의 옷가지는 여기서 밝힐 수 없는 노사장을 응원해 주시는 몇몇 분의 선물이라는 사실 또한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대기업의 스폰. 노사장이 다시 중고차 장사를 시작하고 저는 투자한 모든 돈을 날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고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노사장 개인 계좌에 있는 실명을 거론하지 못하는 몇 대기업과 중견기업들 과의 거래내역은 모두 노사장의 자동차 매매와 관련된 내역이며, 노사장이 중고차 딜러로서의 업무를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매매를 부탁한 기존 고객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투자하고 모시고 있는 대표에 대한 신상정보가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는 이 글을 이렇게 허락 없이 게재하는 것에 대단히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이미 상당부분 알려진 내용이고 저는 이렇게 해야만 했습니다. 노사장님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을 통해 정말 많이 배우고 훌륭한 사업가, 더 대단한 리뷰어가 되실 줄로 믿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현재 모트라인과 노사장의 파멸을 원하는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주장과는 관계없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들로 인해 노사장 및 모트라인이 받을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글을 게재한다고 다시 한번 밝힙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저로 인해 마음 상해하실 것에 대해서도 미리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디 노사장과 모트라인이 사기,횡령 집단이라고 생각되신다면, 변죽만 올리지 마시고 횡령 및 사기로 고발하여 주신다면 투자자로서 감사하겠습니다.


Ps. 현재 모트라인 법인의 2015년 부가세 신고가 누락된 부분에 있어서 신고가 있어 담당 관할 세무서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실제 누락된 부분이 발견되어 가산세와 함께 수정신고를 끝냈습니다. 또한 부산경찰청 교통범죄수사과에 신고가 접수되어 형사 6명을 대동한, 외부에는 알려지지 않은 주소지인 김 감독님(또치)의 편집 사무실에 압수수색이 있었으며,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 형사 6명을 대동하고 압수수색을 나온 접수내용은 난폭운전, 때빙, 과속 등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성실히 압수수색에 협조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기분 상하게 해드린 점에 있어서 사과 드립니다. 법적 결과가 나오는 대로 노사장이 직접 영상을 통하여 더욱 자세하게 성실히 해명해 드릴 것을 제가 약속 드립니다.

저도 노사장도 모트라인도 너무나 많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부족함이 많은 저희에게 너무나 과분한 사랑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현재까지도 노사장과 저 윤성로이사는 단 한푼의 급여도 모트라인에서 받아간 적이 없으며.모트라인 영상에 대한 사랑과 격려, 응원에 있어서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좋은 자동차 문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트라인 커뮤니티
윤성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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