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아버지 차량

구매 당시 HG랑 비교 했지만 당시만해도 조금 더 크고 빵빵함이 좋아서 구매

2. 타봤던 차량 : 320I , I40 , 소나타(YF, LF) , 포트테, 제네시스 BH330 등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이게 미국차인지 유럽차인지 모르는 DNA지만(여러 변경) 미국차라면 딱 이런 느낌일까 하는 속성이 보입니다.

(제가 전형적인 기함급을 많이 타서 잘은 모르지만)

정숙성, 200까진 잘 올라가며 고속주행 시 안정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공차중량이 2톤...(차량에 그렇게 되어 있는데 네이버에는 1700이더군요;;;) 연비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아서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안나올게 뻔하겠죠?!ㅎㅎㅎ

다만 노면이 불규칙하고 안좋은 곳에서 편한 승차감은 주지만... 타이어 탓인지 노면소음은 좀 타고 들어어도라구요.(내륙은 괜찮은데 이번에 제주도에서 조금 운전해봤는데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소음이 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

스티어링 감도 좋지만 아무래도 단단한 서스가 아니다보니 유순하게 타면 정말 좋더라구요.

엔진은 쭉 밀어주는 느낌은 좋습니다. 단 미션이 급악셀 , 급브레이크, 급 악셀링 시

차가 멈췄다가 조금 있다가 물리는 느낌입니다ㅎㅎㅎ

센터페시아나 소재는 싼마이 자체;;;ㅠ 3천중반인데 우드트림하나 없어요 대부분 우레탄 제질;;

(그랜저HG도 잠깐 봤지만;;; 우드만 있지...) 하지만 엠비언트라이트가 있다는거~(야간에는 이쁩니다!ㅎㅎㅎ)

*그래도 말리부인지 임팔라에서 보였던 속도계랑 눈금이랑 맞지 않는다고 했는데 알페온은 괜찮네요~

계기판 판독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전 간단한게 좋아요~ㅎㅎㅎ)

하지만 햇빛가리게가 좀 낮게 있어서 눈을 좀 내려야 잘 보입니다~(가장 상단에 방향지시등이 켜지는데 그건 잘 안보여요.

시트는 고만 고만~ 시트포지션 차제는 조금 높은 편...(제가 가장 내리고 앉아도 헤드 공간이 별로 안남아요 ㅠ 177CM)

외관은 정말 데이라이트만 있으면 그 빵빵함이 정말 이쁜 차량!!!

4. -장점 : 정숙성 , 실내 공간

    -단점 : 가끔 미션이...ㅠ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지금은 단종인 차지만 잔 고장 없이 지금까지 잘 타고 계시네요~

(아버지께서 1년에 1만정도밖에 안타셔서 ㅎㅎㅎ)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