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저 페라리입니다 ^^

 

 

그냥 30주년 기념 전시회라 해서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

 

 

 

 

 

 

이렇게 생긴 건물이예요 ^^ 층마다 저 차량 옆으로 누운거 보시죠?

 

 

 

시각적 효과도 있고 차 밑을 볼 수 있게끔 해놨습니다

 

 

 

 

 

 

입구의 모습이예요 많이 어둡네요 ^^

 

 

 

 

 

 

 

 

 

1층이 횡합니다... 하지만

 

 

 

인테리어에 신경을 좀 쓴 거 같아요 ^^

 

 

 

 

 

 

층별 안내입니다

 

 

 

1층은 아무것도 없었구요 그냥 깔끔 했습니다 ^^

 

 

 

 

 

 

 오토라이브러리

 

 

 

정말 많은 종류에 책이 있었습니다 시간만 있었다면 따듯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느긋하게 눈에 들어오는 것만 읽어보려 했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

 

 

 

 

 

 

여행관련된 서적이 많았고

 

 

 

눈에 들어오는건 없었습니다 ^^

 

 

 

 

 

 

희소성 있는 서적들만 모아놓은 거라고 합니다

 

 

 

전부 다 처음 보는 거 였는데 관심은 있었으나

 

 

 

아... 읽어볼껄 후회되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관심이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나와버렸네요 저가 책이랑은 벽을 쌓아서 ^^v

 

 

 

도서 좋아하시거나 자동차의 대한 서적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와서 커피 한 잔 하시면서 시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현대오토스튜디오 안에 있는 카페 ^^

 

 

 

 

 

 

본격적인 차를 보러 가야죠 ^^ 엘리베이터 타려 했으나

 

 

 

현대가 인테리어 신경 어디까지 썼을까 해서 걸어올라가봤는데

 

 

 

잘해놨더라구요 ^^ 건축에 신경은 무지하게 쓰는군 ^^

 

 

 

 

 

 

3층 올라가자 마자 눈에 뛴  아반떼 ad 가솔린 노사장님이 리뷰할 차량 중 하나죠 ^^?

 

 

 

실물 이뻤습니다

 

 

 

 

 

 

빨간색 이쁘네요

 

 

 

 

 

 

센터페시아

 

 

 

 개인적으로 구린 것 같았어요 옛날 뭐 세피아2 보는 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

 

 

 

 

 

 

계기판과 핸들 뭐 볼 거 없었습니다~

 

 

 

 

 

 

아반떼ad  옆에있던 투싼 ^^

 

 

 

이번에 디자인 잘뺏네요~?

 

 

 

 

 

 

전체적으로 이쁩니다 ^^ 근데 휠이 저게 뭐니 ~

 

 

 

 

 

 

이차는 잘 아시죠~? 제네시스 ^^

 

 

 

 

 

 

페라리 : 아 좃나 쫍네... 뭐지 대체 이거? 다리를 못뻣네

 

 

 

 

 

 

아하! 트렁크가  넓구나~~~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골프백 4개가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대체 이건 누구를 위한 차입니까~? 라고 하니

 

 

 

고성능의 날렵한 이미지를 갖고있고  직접 자기가 운전하는 걸 좋아하는

 

 

 

골프치러 다니는 사장님 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

 

 

 

 

 

 

차량 색을 고를 수 있고

 

 

 

 

 

 

 

 

 

 

대쉬보드를 초이스 할 수 있나보군요 만져보니 리얼우드 ^^

 

 

 

 

 

 

 

 

 

차량 내부에 들어가있는 소재들

 

 

 

만져보니 좋은 가죽들이였네요

 

 

 

 

 

 

4층에 올라가니 가장 눈에 띄는 30주년 기념 모델 "와일드 버건디" 한정모델이라 합니다

 

 

 

오... 이뻐

 

 

 

범퍼랑 그릴 좀 바뀌구요 그리고 와일드 버건디는... 내부가 중요하죠

 

 

 

 

 

 

 

 

 

 

 

 

 

 

 

 

고급스러워진 실내

 

 

 

 

 

 

핸들 보이시나요?

 

 

 

 네! 패들시프트 맞습니다 볼륨 업 다운 버튼 아닙니다 ^^

 

 

 

소나타에 패들시프트면! 성능이 많이 좋아졌구나! 하시는 분들 있을텐데

 

 

 

바뀐건 실내 여러가지 색감 그리고 외형 살짝 색깔만 바뀌었습니다 ^^

 

 

 

속을 들여다보면 똑같은 엔진에 똑같은 미션에

 

 

 

미션 세팅값을 다르게해서 동력성능을 업! 시켰다고 하네요 직원얘기입니다 ^^

 

 

 

미션 세팅값을 다르게해서 동력성능 업!

 

 

 

연비 다운! ㅠㅠ.... 도찐개찐 ㅠㅠㅠ.....

 

 

 

 

 

 

5층으로 올라오니... 저가 온 목적이 보이네요~

 

 

 

 

 

 

 

 

 

 

 

 

 

 

 

소나타 1세대 입니다 ^^

 

 

 

1985년 처음 등장한 소나타

 

 

 

국내 단일 브랜드 최초 100만대를 돌파한 차량이구요

 

 

 

1세대 출시 이후 우리 손으로 중형차를 만들자 라고 한 계기가 됐다 하네요 ^^

 

 

 

차는 현대것이 아니라 1987년도 부터 지금까지 현대1세대를 타는 고객꺼라네요 ^^

 

 

 

실내 보고 싶었지만 문 못열게 했습니다 아쉽네요

 

 

 

 

 

 

 

 

 

2세대 소나타입니다

 

 

 

1988년 출시했고 한국 최초로 수출전략형 중형차였습니다

 

 

 

지금의 소나타의 이미지를 심어준 차라고 생각합니다

 

 

 

 

 

 

소나타 3세대!

 

 

 

아직도 길 지나가면 간간히 보입니다만 ^^

 

 

 

소나타 대중화 시작의 개막을 알렸던 차량이지요

 

 

 

국민들한테 많은 사랑 받은 중형차였죠~?

 

 

 

 

 

 

 기술독립의 스타트를 끈여준 4세대 소나타 EF

 

 

 

정말 엄청난 관심을 받았죠 아직도 길에 꽤 보입니다

 

 

 

이 차를 시작으로 현대 중형차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기술독립의 선언이 되기도 하였죠

 

 

 

 

 

 

구석진데에 키즈존도 있었구요

 

 

 

5층까지 신나게 떠들고 뛰느라 고생한 아이들을 위한 배려 ^^ 5층 키즈존

 

 

 

섬세하네요 현대자동차가

 

 

 

뭔가  소나타30주년 이라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정말 소나타 밖에 없었고 다른 볼거리가 없었네요 ^^

 

 

 

 그래도 발렛해주고 주차 2시간 가능합니다.. 이후는 30분당 이천원의 요금이

 

 

 

여기서 2시간이상 구경하실 수 있으신 분들 저가 주차요금 지원해드립니다^^

 

 

 

와일드버건디와 소나타1세대는 볼만합니다 ^^

 

 

 

총평들어갑니다.....

 

 

 

 

 

 

페라리: 내 기름값....

 

 

 

관심 있으신 분들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