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쏘나타 신차 출고 후 타이어 위치 교환 없이 약 3만키로 주행 후에

앞 타이어가 많이 마모된 상태에서 펑크가 발생하여 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순정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235/45/18 인데

근처 샾에는 같은 사이즈의 타이어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금호타이어 245/45/18로 앞 타이어만 교체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가

앞 타이어는 금호타이어 245/45/18

뒷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235/45/18 입니다

샾 사장님은 245/45/18 사이즈도 간섭 없이 사용 가능하고

뒷 타이어는 아직 수명이 남았으니 앞 타이어만 교체해도 운행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셨지만

현재 상태는 뒷 타이어 보다 앞 타이어의 크기가 더 큰 상태라 일반적인 상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트라인 회원님들의 의견을 알아보고자 이곳에 글을 남겼습니다

지금 제 생각은 뒷 타이어도 동일한 금호타이어 245/45/18로 교체하거나

아니면 앞, 뒷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해서 

앞을 기존 235/45/18

그리고 뒤를 이번에 새로 교체한 245/45/18로 바꿔서 운행하여 앞 타이어(235/45/18)를 마모시킨 후 

앞을 동일한 245/45/18로 교체하여 운행할지 고민 중입니다

모트라인 회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