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준중형 타다가 큰차가 타고 싶어서 SUV 샀다가....개망....그래서 중형차로 넘어왔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기아 포르테(2010), 쌍용 뉴코란도C(2015)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포르테 새차 뽑아서 5년 타다가 큰차가 타고 싶어서 쌍용 뉴코란도C 새차 뽑았다...3년타고 개망 했네요...

    순전히 디젤차에 대해 모르고 그냥 큰차만 타고 싶어서 샀다가 너무 피봤습니다... 디젤 특유의 엔진 소리 및 떨림이

    실내로 너무 들어와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어요ㅜㅜ 참다가 17년 3월 39000km된 1.6 LF 쏘나타로 기변하고 

    6000km 탔어요~ 너무 잡소리가 많았네요ㅎㅎ 하도 SUV 샀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ㅎㅎ

    아무튼 중형차로 넘어와서 타본 느낌은 신세계..더이상 말이 필요 없더군요... 

    왜 사람들이 중형차 중형차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방지턱 넘을때 부터 스무스하게 넘어가구요

    실내 넓이 및 소음 등등. 뒤쳐지는게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1.6이라 힘이 많이 부족한게 느껴지네요.

    고속 주행시 차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ㅎㅎ 

    연비 같은 경우는 제가 쪼금? 밟는 편인데 그래도 리터당 10km나오더라구요!

    고속도로 타면 13~15정도 나옵니다!

    확실히 1.6 엔진이라 연비는 갑이네요ㅎㅎ 

4. -장점 : 1.6 엔진이라 연비 좋고, 세금 싸게 먹힘ㅋㅋ 1년에 24만원 나오는듯 합니다!

             뉴코란도C 탔을때 1년치 한번에 내서 10% 감면받아 48만원씩 냈답니다...

             준준형&디젤SUV보다 적은 소음!

             1.6T여도 고속 주행 180이상 달려도 차체 떨림 없습니다ㅎㅎ 이게 중형차의 맛 아니겠습니까~?

    -단점 : 옵션질 장난 이라고 하죠.... 2.0을 많이 팔아 먹을라고 오토스마트크루즈컨트롤(ASCC), 차선이탈방지시스템

              옵션이 없네요.. 그리고 말만은 DCT미션! 1단에서 2단 넘어갈때 울컥거림 심함.... 이제 적응되서

              그러려니 하고 타고 다닙니다ㅎㅎ DCT미션 차를 처음 탄다면 이차 문제 있구나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ㅎㅎ 그렇다고 계속 그러는게 아니라 가끔? 그러네요!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현재는 LF 쏘나라 뉴라이즈 신 모델이 나왔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뉴라이즈 보다는 LF 외관이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차를 구매하실땐 본인이 원하는 모델&등급&옵션 넣어야

   절대 후회 안하고 저처럼 기변 안합니다!! ㅎㅎ 그리고 모트라인 회원님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풀악셀 하세요:)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