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사회초년생 출퇴근용

2. 타봤던 차량 : M3 , M5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생에 첫 차입니다. 현기가 말이 많지만 사회초년생에게 선택지는 너무나 좁더군요. 그래서 지금 4년째 타고있는데 뽑기운이 좋은건지 아     무런 잔고장 없이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타 본 그대로의 느낌은 뭔가 하체와 섀시가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 강한것 같습니다. 

    물렁물렁해서 시내 주행은 좋은것 같습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3를 타본 경험이 있는데 신세계였지만 너무 박진감에 박력이       넘쳐서 일반적인 영역에서 제가 몰기에 M3는 너무나 버거운 차량일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뭐 구매하긴 어렵겠지만요 ㅋㅋㅋ

    제가 느낀 저의 차는 물렁물렁하다라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물렁물렁 하다는게 자세 제어에 있어서는 많이 불리한 것 같지만 저는 딱딱한거 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위급한 상황에서 사고가 나지 않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하며 잘 타고있습니다.

4. -장점 : 차가 얌전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외제차들에 비해 국산차들이 훨씬 실내가 크다는것을 느꼈습니다.

             3인 가족이 타는데 부족함 없이 잘 타고있습니다. 가장 기본이고 평범한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 고속이나 코너에서는 많이 불안한 것 같고 의자가 너무 불편합니다. 값이 싼 차라서 그런지 장거리 운전이나 운전을 오래하면                   몸전체가 아주 피로한 것 같습니다. 특히 헤드레스트가 정말 정말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서 헤드레스트를 때고 다니고 있                 습니다.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사회초년생분들 다 소득이 다르겠지만.. 저는 무조건 아반떼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k3 sm3 도 있겠지만 물론 제가 산 차라서 더 편들어    주는것도 있지만 디자인도 그렇고 제거는 방아깨비지만 요즘 나오는 아반떼는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싸구려 중고차 타  다가 살 신차로 살걸.. 이런 후회도 하네요. 평범하게 조용히 튀지않게 무난하게 타기에는 아반떼 만큼 좋은차는 없는 것 같습니다.

 편의사양도 그렇고 실내도 저 개인적으로는 차 급에 비해서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75,000km 정도 탔는데 장거리 운전을 좀 많이해서 그  런지 헤드 램프 불이 좀 많이 약해졌지만 지금껏 고장없이 잘 달려주고 있습니다. 많이 팔리는 차는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이 차량으로는 기교나 허세를 부리기에는 너무 평범한 것 같습니다. 이 점은 다른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평범해서 좋습니다. 서민의 첫 차로는 아반떼가 대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