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아이가 태어나서 안전한 SUV 차량이 필요했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그랜져TG, 매그너스, K5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우선 SUV는 디젤이라는 편견을 확 날려버린 차입니다..

디젤이 아니라 힘이 부족할거라는 편견.. 또 연비가 안좋다는 편견..

차값의 차액.. 세금 등을 고려 할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결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디젤 특유의 진동과 소음.. 

노사장님도 말씀 하셨죠.. 한번 딸딸이는 영원한 딸딸이라고.. 

1.6T는 정숙성과 승차감이 거의 세단 급입니다..

현재까지의 느낌은 포지션이 높은 세단?? 

4. -장점 : 정숙성과 넓은 실내, 디자인, 실용성

    -단점 : 초반 울컥거림, 오르막에서 미션의 어리버리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디젤에 비하면 연비가 좀 후달리긴 합니다.. 하지만 세금 절약에 수리비 차이, 진동과 소음 등을 고려 할때 

결코 디젤에 비해 부족함 없는 모델입니다.. 

또한 후반 가속력은 오히려 디젤보다 높습니다.. 현대 공식 발표 제로백은 1.6T가 제일 빠릅니다 ^^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DCT 미션의 초반 어리버리함.. 건식의 내구성 문제.. 

그런건 저의 운전 습관에 비추어 볼때 저에겐 결코 단점이 아니었습니다 (할이버지 운전이라.. )

시내 8, 고속2 정도 운행하고 있는데 연비 초기화 없이 지금 10키로 조금 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역시 디자인!!

진짜 디자인 만큼은 장,단점을 무색하게 만들정도였습니다.. 

출고후 6개월 동안은 차 꾸미느라고 정신 없었던거 같네요 ㅎㅎ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