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뽑은지 4일차 출퇴근 용으로 사용중입니다.

1.실내

편히 타고자 시트포지션을 올리면 룸미러에 시야가 가려지는 참사가 발생합니다.

시트 포시션을 내리면 내린 만큼 다리가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G70보다는 뒷자리가 넓습니다.

성인 키 180대에도 다리가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트렁크 공간도 충분합니다.

2. 시내주행

좀 딱딱합니다. 시내 위주 60~100영역대에서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3.3은 과하다라는 생각이듭니다.

가속 좀 하려다보면 신호에 걸리네요.

시내 주행 연비 5.5나옵니다. ㅠㅠ

3. 고속 주행

수원-화성 비상활주로

수원-용인 자동차 전용도로

두 구간에서 주행에 봤습니다.

100영역까지 정말 순식간에 올라가서 편안하게 타실 수 있습니다.

컴포트,스포츠 둘다 운행해봤고.

오히려 법의 테두리안에서 이루어지는 고속주행 시 스포츠 모드보다 컴포트모드가 편합니다.

그랜드 투어라는 말처럼 고속에서 편히 탈수 있게 

좀더 컴포트모드에서 물렁했으면 어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아반떼 타시는 부모님은 비싼차인데 왜 승차감이 딱딱하냐고 하시네요.

조만간 용인 남사면에서-안성IC 넘어가는 도로에서 와인딩 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