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세단의 정과 BMW을 떠나서 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로 구매하였고 현재는 가족 모두가 대만족입니다.

 
2. 타봤던 차량 : 엑셀 (1988), 쏘나타 3 (1996), K5 하이브리드 (2012), BMW X6 (2014)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일단 소음은 디젤차량치고는 정말조용한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휘발유 엔진에 비해선 소리가 나지만 전 엔진소리를 너무좋아해서... 이정도 나는 소리는 진짜 듣기가 너무좋네요. 그리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시트.. 역시 주인님~ 언능 시동걸어 달려주세요~ 다 갖추었어요!! 타기만하세요!! 이런느낌?!?!?!? 진짜좋습니다.

 
4. -장점 : 실내공간과 가족들의 패밀리용으로도 좋구요. 디젤이지만 정숙성 또한 괜챃습니다. 주행성능도 괜챃구요. 그리고, 올 뉴 쏘렌토 외관의 뽀대와 차량의 넓은 공간입니다. 후면 디자인은 맥스크루즈가 사실 더 멋지더라구요. 저는 맥스크루즈보다 좀 더 길고 운전석 디자인과 트렁크가 더 큰것때문에 올 뉴 쏘렌토로 결정했는데 사실 도어 디자인이나 외관의 디자인은 맥스크루즈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구요;;

   -단점 : 저속 악셀링시 쇠소리 일단 에어컨 컴프 갈고 잡혔으나 소리가 나구요... 핸들 MDPS 첫번째는 핸들 조작시 덜컥덜컥 소리, 두번째는 핸들 센터필은 정확한데 허당치는 유격이 커서 고속주행중에도 핸들을 까닥까닥 움직여 보면 차는 직진하나 핸들은 맥없이 좌우로 움직이는 증상.. 유격구간이 있다는것이죠.. 운전석 시트 흔들림 유턴을 크게 하거나 엉덩이가 좌우로 들썩거릴때 차체의 운동이 생기면서 히프방석이 덜컥 하는 느낌.. 창문유리 끝까지 올릴때 프레임에 유리가 그대로 부딪히는 소리. 차량 주차시 브레이크 소음.. 엔진누유 다행히 제차는 누유 한번도 안걸렸습니다. 이 외에는 큰 단점없이 잘 타고 있네요.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전 현기차를 별로 안좋아 합니다. 특히 SUV 또는 RV는 트럭같은 승차감과 소리 땜시.. 근데 올 뉴 쏘렌토 이놈은 물건입니다. 타면탈수록 매력있네요. 구매전엔 올 뉴 카니발과 그랜저IG 그리고, 현재는 올 뉴 쏘렌토를 선택하여 타지만 여행 및 가족을 위해 사도 무방할정도로 너무나 완벽한 차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7월중에 선보일 올 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