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디자인이 사실 너무 압도적으로 좋았고 SM6가 나온뒤 1년뒤에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30살이 되는해에 저에대한 선물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실새차를 사고싶어서 입니다.

주위에서 좋다는 평도 많이있어서 2016년 12월에 주문제작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저는 아우디를 구매를 하고 싶었지만 디젤결함이슈로 인해서

SM6를 구매해게 되었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 2015년 5월 ~ 2016년 12월 현대자동차, 아반떼 MD 중고차 >

구입당시 3년된 중고차 구입했었고 약5100 Km 된 차량을 구입 1100만원에 구입

당시에 차에대한 지식이 전무했었던 상태라서 아버지와 같이알아보고 중고차시장에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약 1년 6개월동안 1만8천 km로 더 타다가 다시 중고차시장에 매물로 내어놓게 되었고

아반떼의 대한 기억은 첫차라서 그냥 막 기분이 좋았습니다.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7단 DCT 미션이라서 그런지 기어변속의 조금은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있는그대로 느끼면은 이전에 아반떼를 오래타서 그런지 조금차가 커지고 그래서 그런면은 만족하지만

내리막길 내려갈떄 악셀을 때고가면은 엔진브레이크가 잡히는 느낌? 이런 게 있는것 같았고 RPM이 막 치솟는데

정상이라고 카페에서 다른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사실 술을먹고 대리아저씨를 불러서 뒷자석에 한번 앉아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좁더군요... 그리고 약간 대리기사님들이 풀악셀~ 하시니

좀 멀미나 어지러운 느낌도 약간은 들었습니다. 확실히 앞좌석이랑 뒷자석이랑 승차감은 조금 다른것 같았어요

운전하면서 전반적으로 코너의 핸들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4 -장점 :

 

사실 이 차의 가장큰 장점은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내부도 S링크라는 큰 화면이 있어서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내부도

 

주행할떄 코너감각은 확실히 아반떼보다는 좋았습니다.

 

  -단점 :

 

우연히 뒷자리에 앉게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좁았습니다.

택시를 통해서 새로나온 그랜저나, 소나타를 많이 타봤었기에 아 뒷자석이 좁구나 시트가 두꺼운건가?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가끔 주차시나 언덕길에서 기어를 빨리 조정하면은 차가 반대로 갑니다. 수동미션 특징이라고 하는데

처음에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이 수동식이 아니다 보니 조금 위험합니다. 특히 주행중에..

 

네비게이션이 사실 120만주고 S링크했는데 현대자동차 아틀란이런게 더 간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 정말 문제많습니다.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이 중형차를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저는 일단 SUV는 싫었고,

세단 중에서 2,000만원 중 후반에서 ~ 3000천만원 초 중반

차량을 알아보고 시승을 해보고 알아보니

2016년 12월 기준 : 소나타, 말리부, K5, SM6, SM5

국산차 중에서는 이렇게 추려지는데

당시에 K5는 연말이라서 할인을 진짜 많이 해줬지만 소나타와 더불어서 당시 C-MDPS 와 해운대에 급발진 사고 및

박병일 명장 현대차가 고소를 하고 뭐 그런게 싫어서

말리부, SM6 진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또 2.0과 1.5터보엔진과의 고민

말리부도 1.5 터보엔진 차는 세금도 저렴하고, 차값도 적당한 3천만원대 초반에서 구매가 가능했기에 여기서 또

고뇌가 많았지만 SM6의 터보엔진 1.5가격 트림이 너무 얼토당토않게 비싼면이 있어서

결국 말리부는 뒷자리는 넓었지만, 어차피 저 혼자 탈거라서..

SM6에 많이 이끌려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준에 맞게 구매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패밀리카로 고려하신다거나 곧 결혼하시면은

말리부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6. 차량 사진

 

조금은 특별하게 제가 직접 부산르노공장에 가서 검수를 했습니다. ㅋㅋ

지금 사진찍은 곳 주위에는 전부다 신차입니다 ㅎㅎ

TIP: 직접가서 가져오시면 탁송료 없습니다  그것뿐만아니라 차에 대한 하자가 있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고쳐달라고 하거나

계약거부 할 수있기때문에 직접갔습니다 !

 

 

이 당시 정말추웠습니다. 르노공장 부산에 있어서 갔는데 바람이 이때 장난이아니었죠

지금 이 글을 쓰니 이때의 감정이 또 생각나네요

 

 

 

차량내부사진입니다.

저는 매트를 조금 특별하게 이쁜색으로 맞췄는데요

관리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아이보리 색깔이라서 그래도 이쁘죠? ㅎ

 

 

 

평균연비입니다. 출 퇴근활용하다보니

연비가 다른분들 처럼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보통이거나 평균이하 일 수도 있겠습니다 ..

부산의 출퇴근길도 정말 최악이죠 ㅜㅠ

 

 

후기를 쓰기전에 주행거리 입니다. 참고로 6,000 KM까지 타고

저는 엔진오일을 교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속효율과 예측운전 에코코칭 자동차 운전을 종료할때 쯤이면 항상 나오는데

예측운전에 점수가 낮은걸 보니 주의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