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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동호회에 글을 올리긴했는데 여기서도 정보공유차 업로드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극소수) 아시는 분은 아실텐데, 저 그 지랄스럽게 차를 산다는 그 냥반 맞습니다. ^^ 그 증거자료는 여기 있습니다.
https://www.motline.com/index.php?document_srl=537754&mid=review
미국에서 PostDoc으로 가난한 삷을 이어가던 눈만 높은 차덕후가 주머니 사정에 맞춘 레어한 차를 골라타던 끝에, 취직을 하고는 슬슬 위시리스트에 있던 애들을 올 초부터 현실화 해보기 시작합니다.
먼저, 인생의 첫 일본차로 고른 아이는 Subaru Impreza WRX STI hatchback.
와이프의 취직과 더불어 차가 한대 더, 그리고 사륜이 필요했습니다. 기존에 끌고 댕기던 335is(후륜) + Michelin PSS 조합으로는 눈오고 언덕 많은 피츠버그 겨울을 버텨내기가 힘들더라구요. 길게 쓸 것 없이 아래 일크 동영상 한번 보시죠. 아~ 하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fzI_Nz-Cs
해서, 이사 후 즉각 찾아보기 시작한 것이 왕년의 사륜과 랠리의 제왕 Subaru.
아시다시피 지구상에서 박서엔진을 만드는 단 두 회사; 포르쉐와 스바루죠.
한번 타보고 싶었습니다. 왜 그렇게 덕후들이 많은지. (요 조건에서 강력한 경쟁자였던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은 굿바이.) 거기에다! 내가 돈이 없지 자존심이 없냐!! 그냥 일반모델은 눈에 차지 않더군요. “STI” 이게 BMW에선 M division 같은 건데요, 개념은 비슷합니다. 일반모델이 2.0을 쓴다면 STI가 붙으면 2.5 turbo를 얹어주고, 앞뒤 구동배분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스포츠 디퍼렌셜을 장착하며, 와이드바디에, 좀 더 단단한 하체 셋팅을 하는거죠. BBS 림이랑 브렘보 브레이크도 넣어주고요. https://en.wikipedia.org/wiki/Subaru_Impreza
이게 세단버젼과 해치백버젼이 각각 주욱~ 존재해왔는데, 미국과 중국의 영향인지 최근부턴 STI세단만 만들고 해치백을 없앴습니다. 대신 몸집을 좀 키운 crosstrek이란 소형 suv를 새로 런칭했죠. 뭐 기업 입장에선 그게 돈을 더 버는 방법이겠지만, 선택권이 없어진 미국 차덕후들에겐 마지막 버젼 해치백 STI (2008-2014)가 상당히 귀한, 그리고 추앙받는 차가 되어 있더라구요. 게다가 전 쿠페가 한 대 있는 상황에서 적당한 적재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네. 그거샀습니다.
“2012-14년식&워런티살아있는놈&해치백&STI&우리집에서500마일안쪽매물" 요렇게 교집합을 거치면 뭐 거의 불가능한 수준 이었는데 운좋게...ㅎㅎ
이젠 눈길 급경사 걱정없어요~ (이 언덕이 저 위 동영상 언덕보다 더 경사로.)
https://www.youtube.com/watch?v=EheDwDYup_E
적재공간도 해치백이니만큼 차 사이즈에 비해 엄청납니다.
BMW에서 e90이네 f80이네 하는 모델(섀시)코드 같은게 얘네도 있는데 해당연식 와이드바디는 GR이라 부르더군요. 사륜이다보니 마력에 비해 제로백도 꽤 빠르고, 튜닝은 배기만 살짝 해 준 상황임에도 차가 정말 기계적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바로 느껴집니다. 단점이자 장점은 수동 only. 전 장점인데 마누라는 단점이라네요. (유부남들 백번천번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음.. 근데 실내가 싸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어쩜 이렇게 일본애들은... 그래도 타보고 싶은 일본차 3대 중에 하나는 타봅니다. (GT-R, S2000, STI)
스바루 순정 튜닝품인 SPT catback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HA_20AYyI4
싸구려티 팍팍 플라스틱
음, 요건 눈오고 신나서 놀던 영상입죠.
https://www.youtube.com/watch?v=s-0_dlEbUeA
음... 비머 category에서 너무 딴 차 얘기를 많이 썼네요.
STI를 들이고 한달 쯤 후 예전부터 꿈꾸던 매물이 하나 뜹니다. 마지막 연식 V8 e92 M3.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마지막 자연흡기 8기통, 여기까진 뭐... 평범하죠. 근데 Frozen Limited Edition !!! 요새 무광으로 랩핑하고 다니는 차. 많죠? 이거랑 다르게 비머에서 “순정 무광 페인트"로 도장을 하고 실내 및 카본, 하체/휠 옵션을 붙여서 에디션 형식으로 release 한 모델입니다. (비머코리아에서도 잠깐 판매한 적이 있었죠.) Limited란 말 그대로 몇 대 안팔았습니다. 2010년식 frozen GREY: 전세계209대, frozen BLACK: 전세계290대, (연식모름) frozen SILVER: 전세계56대; 2013년식frozen BLUE+RED+WHITE 미국150대, 캐나다40대, 독일과 한국을 비롯한 좌핸들 국가 41대. (물론 special order로 Edition 외의 물량이 있을 수 있지만 극소수에 옵션이 다를테니 논외로 합니다.)
특히 2013년식 frozen 애들은 깔맞춤마냥 “무광블랙 M359 휠"에 Competition package를 더해주었고 S65 8기통 엔진의 고질병인 로드베어링 이슈를 감안한 개선품 (물론 근본적인 솔루션은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을 넣어주었기 때문에 꽤나 메릿이 있었죠.
https://bmwmregistry.com/model_faq.php?id=50
저기 맨 위에 제 예전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전국 단위로 차를 찾아봅니다. 전에 동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살면서 서쪽끝 캘리포니아 차를 샀었으니 말 다했죠. 근데 이번에 본 매물은 심지어 제가 사는 피츠버그에서 7시간 반 떨어진 (가까운^^) 시카고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네. 그거샀습니다.
여튼 이 20,000miles 뛴 frozen blue 매물은 Akrapovic evolution full titanium 배기에 미국 경찰의 속도위반 스피드건을 차량 전/후방으로 detect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예 “매립"되어 있었습니다. 워런티는 물론, 메인트넌스 다 살아있었고 심지어 전 차주가 paint protection까지 사뒀었더군요.
입양 후 차고에서 마눌님의 기념 세러모니.
https://www.youtube.com/watch?v=eirWaywzDPU
비머 실내야 뭐.. 걍 똑같죠?
요게 그 스피드건 디텍팅하는 시스템 리모컨. 앞에 경찰이 센싱되면 왼쪽 깜빡이가 파랗게 점등되고 뒤에 있으면 오른 깜빡이가 파랗게 변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Extended Novillo leather upholstery와 파란 스티치가 곳곳에 들어가 있을 겁니다. (사실 그게 실내에서 느낄 수 있는 차이의 전부... ㅠㅠ)
상당히 드문 일인데요,
당시에 보스턴에서도 같은 색의 차가 매물로 나왔었는데요, 같은 frozen edition이라도 오디오시스템, winter package, Bluetooth 지원, 하이빔 어시스턴트, 컴포트 엑세스 등 옵션이 다른 것을 확인하며 탈락시킨 기억이 있네요.
일단, VIN decode를 통해 알아본 제 M3의 옵션표입니다.
VIN WBSKG9C5*********
Type Code KG93
E Series E92 (M3)
Series 3
Type COUPE
Model M3 (USA)
Steering LL
Doors 2
Engine S65
Displacement 4.00
Power 309
Drive HECK
Transmission MECH
Colour SONDERLACKIERUNG (490)
Upholstery SONDERPOLSTERUNG (Z1XX)
Prod. Date 2013-02-27
S1CCA Auto start/stop function
S223A Electronic Damper Control (EDC)
S2MDA M Drive
S2MKA M double-clutch transmiss. w/Drivelogic
S2VBA Tire pressure display
S302A Alarm system
S313A Fold-in outside mirror
S319A Integrated universal remote control
S322A Comfort access
S415A Sun-blind, rear
S423A Floor mats, velours
S431A Interior mirror with automatic-dip
S441A Smoker package
S459A Seat adjuster, electric, with memory
S464A Ski bag
S490A Adjuster, backrest width
S494A Seat heating driver/passenger
S4AEA Armrest front, retractable
S4MYA Int.trim,leather,carbon struct.,black
S4NAA Interior mirror with digital compass
S502A Headlight cleaning system
S507A Park Distance Control (PDC), rear
S521A Rain sensor
S522A Xenon Light
S524A Adaptive Headlights
S534A Automatic air conditioning
S540A Cruise control
S563A Light package
S5ACA High-beam assistant
S5DSA Emergency release, luggage compartment
S609A Navigation system Professional
S615A Expanded BMW Online Information
S616A BMW Online
S620A Voice control
S639A Preparation f mobile phone cpl. USA/CDN
S645A BMW US Radio
S655A Satellite tuner
S697A Area-Code 1 for DVD
S6AAA BMW TeleServices
S6ABA Control for Teleservices
S6FLA USB/Audio interface
S6NFA Music interface for Smartphone
S6NRA Apps
S6UHA Traffic Information
S6VCA Control for Combox
S752A Individual audio system
S760A High gloss shadow line
S775A Headlining anthracite
S7MAA Competition package
S845A Acoustic belt warning
S853A Language version English
S876A Radio frequency 315 MHz
S8SCA Telematics access request,country-spec.
S8SPA Control unit COP
S8TNA Daytime run.lights adjus.via light menu
S925A Dummy-SALAPA
S938A Individual series
S940A special equipment BMW Individual
S9AAA Outer skin protection
Frozen Blue edition 옆에 $15,400.
저건 차치하고서라도, 이거보다 옵션 더 들어간 M3 아직까진 못 봤습니다.
근데...
전 차주가 낑궈뒀다는 이 이쁜 아크라포빅 에볼루션 배기...
뭐 티타늄으로 만들었으니 가벼울꺼고, 유명한 메이커니깐 소리도 뭐 중간치는 할꺼고, 출력도 쥐꼬리만큼은 올라가기도할꺼고... 무엇보다 요 유튜브 영상이 기가 맥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TTpLu-PIgoI&list=PLSPO5nvyRCDFg_4HB_Yvadhsbgh7cMxiO&index=32&t=0s
근데 이게 엄청난 스트레스의 시작이었습니다. 시시콜콜한걸 다 써보면.. 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나의M3 배기답사기>
2/3 Akrapovic sport exhaust가 달린 한정판 e92 M3 구매.
3/3 펜실베니아주 차량등록
3/13 state inspection에서readiness test fail – 차량검사를 통과 못하면 스티커를 못받고 경찰에게 걸릴때마다 딱지를 떼야함.
3/16 딜러의 제안대로 driving cycle을 돌려도 튜닝된 배기상의 산소센서 문제로 해결이 안됨을 인지
3/22 안면이 있는 Subaru 튜닝샵에서 산소센서를 bypass시켜서 readiness test를 통과할 수 있음을 자신하였으나 Titanum 소재의 배기내에서 용접이 불가하여 실패
3/23 M3포럼에서 발견한 피츠버그내 BMW 전문 튜닝샵에서 현재 배기가 아닌 OEM M3 배기 (딜러쉽에서 중통만 $5,200)로 갈아끼우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음을 통보받음. 더불어, 저기에 현재 배기의 중통 뒤 rear part를 쓰려면 OEM rear section을 구해야 용접을 피할 수 있음을 알게됨
3/27 다시 M3 포럼을 뒤져 midpipe와 rear 순정배기를 같이 팔고 있는 미국 내 꼴랑 3명의 셀러 중 뉴욕(7시간)에 사는 한명과 컨택 및 $400에 가격 네고를 했으나, 쉬핑은 안해준다 하고, 지인을 통해서나마 피츠버그로 배송비용이 $1,000에 육박함을 인지
3/28 최초 차를 판 딜러에게 상황을 설명,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을 캐쉬로 받기로 약속, 그가 Zelle를 통해 송금을 했다고 하나 내 통장잔고에 표시되지 않음
3/30 수번의 시도 끝에 딜러에게 모르겠다는 답변 받음
3/31 일단 뉴욕으로 가서 왕복 14시간의 당일운전으로 순정배기 확보.
4/2 동네 튜닝샵에 배기를 가져다두고 다음날 설치를 얘기했으나 이들이 일주일동안 써킷으로 레이싱대회 나가야 한다고 연기됨.
4/3 딜러가 개인 은행계좌를 통해 송금을 하니 입금이됨
4/11 드디어 순정배기로 교체 설치. (캠리소리가남. 썅!!!!!!)
https://www.youtube.com/watch?v=yU1oQUdrWWo
4/12 driving cycle을 돌려 드디어 휴대용 스캐너에서 readiness test "OK" 확인!! 헌데, 바로 엔진 체크 워닝 라이트 점등(increased emission)
4/17 튜닝샵 애들이 센서 이상이라 하며 이는 8년 BMW 배기시스템 워런티로 커버된다하여 BMW 딜러쉽에 차를 맡김
4/18 딜러쉽에서 산소센서 설치에 문제가 있으므로 이는 커버되지 않음을 통보
4/20 튜닝샵에 컴플레인과 함께 설치시 손상시킨 센서 교체를 약속받음
4/24 센서교체. 이틀 후 출장 길에 다시 readiness test "OK" 확인
5/3 드!디!어! state inspection 통과 및 스티커 발부. 순정에서 Akrapovic evolution 으로 다시 교체작업 후 캠리에서 벗어남.
이 난리를 치고..
슬슬 다시 피츠버그에 겨울이 찾아옵니다.
윈터타이어를 끼운채로 이전 차를 팔며 M3를 사왔기 때문에 다시 윈터 셋업을 구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335is 에서 빼놓은 제 사랑 19인치 313 휠을 차고에 보관 중이었기 때문에 요놈을 살려보기로 합니다. 한국에서 120d 탈 때 부터 이 휠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지라 https://cafe.naver.com/bmwdclub/110744 옵셋이 안맞는걸 알았어도 어떻게든 써먹고 싶었습니다. (산본스타일 원실장님, 비추하셨는데 말 안들어서죄송해요…ㅎ) 게다가 보통의 313휠이 테두리에 "BMW PERFORMANCE" 라고 각인이 되어있는 것에 반해, 335is에 붙어있던 휠은 "M" 딱지가 붙어있거든요.
작년에 달았던 브리지스톤 WS80가 눈길에서 강력하긴 했지만 마른 노면에서의 소음이 상당히 심했던 기억이 있어 윈터타이어에 대한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싶었습니다. M3 포럼상의 리뷰와 산본 원실장님의 제안을 듣고 내린 결론은 Michelin Pilot Alpin 4 였습니다. 헌데, 사이즈가 문제... 대강 제 차에 맞을만한 19인치 후보 사이즈 245/35R19, 255/35R19, 285/30R19 등이 "존재"하긴 했으나 19인치 313 rim 폭을 고려했을때 쓸만한 놈은 245, 255 둘 뿐이었고, 그나마 255를 rear에 낑구면 스페이서를 너무 두꺼운걸 껴야 할 상황이 벌어져서 난감했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미셰린이 후속인 Pilot Alpin 5를 출시합니다. 오~ 다행히 이 모델의 사이즈 중엔 275/35R19가있었습니다. 순정 competition package 가 둘러진 e92 M3의 타이어가 P zero F:245/35R19, R:265/35R19 인걸 고려하면 앞에 PA4 245, 뒤에 PA5 275 요렇게 조합하는게 큰 무리가 아닌 것 같아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롱볼트가 필요없는 스페이서 타입인 H&R의 DRA 20mm 모델을 앞뒤로 구매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윈터타이어는 선택의 폭이 좁기에 사이즈 있으면 냅다 꽂아야했는데, 그래도 고를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타이어가 싼 미국이라도 이건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 다 해서 한 $1,600 쯤 들었으니…)
그렇게 배송이 완료되고 타이어샵에서 마운팅만 해 온 후의 모습.
장착샷.
뭐 아직은 만족스럽습니다. (근데 제가 옵셋 계산을 잘못했는지, 좀 더 두꺼운 스페이서를 사도 될 뻔했어요…ㅠㅜ)
그리고 m359휠은 차고에 순정배기랑 같이 봉인 되었습니다. P zero가 지우개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진짜 써킷 한 번 안타고 9개월만에 뒷타이어가 거의 다 됐더라구요. 내년엔 폭 한 두 사이즈 업해서 Michelin PS4S로 바꿔 줄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정보라면 정보고 제 넋두리라면 넋두리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 그나저나, 얼마전 LA 모터쇼와 별개로,
진짜 "모트라인 해외 투어" 이런거 해서 국내에 별로 없는 차들 리뷰 하는것도 재미있을것같은데... 해외 팬도 많이 있을꺼고요..
일단, 제 Impreza STI (hatchback)와 Frozen M3는 리뷰용으로 빌려드릴수 있다는 전제하에... ㅋㅋ (너무 꿈이 큰가요...)
2018.12.17 12:08
2018.12.17 12:55
2018.12.26 00:28
2018.12.27 08:57
2019.01.20 11:01
2019.03.03 05:52
2019.02.11 02:10
2019.03.03 05:51
2019.03.0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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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35i 라면 N54를 쓸텐데 고질병이 개선되어나온 버젼이 아니라 리스크가 좀 있을겁니다. 물론 차를 좀 만지시면 상관없겠고요.
https://www.motline.com/index.php?document_srl=537754&mid=review 참조.
그냥 온로드 주행에 대한 것이라면, 윈터타이어 끼우시면 사실 차종에 대하여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허나 눈이올때 제설작업을 빨리빨리 하는 지역이 아니라면 (도로에 눈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으면) 아무래도 후륜이니 눈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상황이 분명 있을것이라 봅니다. 그냥 스바루가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