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구매가 아니라 쏘*를 탓습니다. 제 차가 타이밍을 하로 들어가서 2일정도 차를 쓸수 없어서 빌려봤죠. 본글에서는 그냥 차에 집중해서 남겨 보겠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소나타1세대,그랜져1세대,라보,구형프라이드,다마스,타우너,카렌스2세대,뉴EF소나타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허리아파서 병원갈뻔...

4. -장점 :

*뽀대난다 

*차대에 비해 엔진마력이 충분한듯 하여 펀카로 즐기기에 좋다

*생각보다는 쓸만한 모드기능 (에코,노멀,스포츠) - 에코시에는 빠른 변속이이루어주어 2000밑으로 주행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BUT

스포츠 모드에서는 승질쫌 냅니다. 미미하나마 엔진분사량도 차이가 나는거 같았습니다.

*버킷스타일시트의 등쪽 갈비뼈를 쌈사는 착좌감.

   -단점 :

*씨끄럽다.(그냥 철판쒸워놓은거라 봐도 무방할듯....) 

*이거 가솔린 맞음???내차 디젤보다 씨끄러움....스톱엔고 있으면 뭐함?....아이들링이 경운기인데....

*오토바이 게기판 - 음....이건 미니가 참 잘못한듯....혼나야 할듯....안전은 타협하면 안되는데.....

*생각보다작다(좌석을 거의 풀로써야 보편적인 차의 공간이 나옴 뒷자석 배려하면 벌 서야함.그냥 2인용이라 생각하여야 함) 

*저속에서 변속시 약간의 변속충격이 느껴짐.(랜트카라그럴수도) 

*그립이 안나옴..ㅠㅠ(랜트카라그럴수도)

*전륜이라 쉽게 슬립이남.(이런 펀카는 후륜으로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우아...이가격에...'란 말이 나오는 옵션(후방 카메라도 없엇음...)(물론 돈을 더주면 옵션이 붙습니다....ㅋㅋㅋㅋ)

*달리기 외에는 정말 쓸데가 없음....트렁크는 폼입니다. 아!!!!! 물론 뒷자석에 물건을 두면 됩니다..ㅋㅋㅋㅋㅋ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뒷자리는 사람이 타는자리가 아닙니다....ㅋㅋㅋㅋ

*카트 수준의 승차감....이 장점도 되지만 일상생활을 겸할수 있는 차라고 나왔는데....

'아....이건 정말 너무 하드하다...ㅠㅠ...' 정도의 승차감(아니..승차감은 0%라고 이야기해도 될듯...)

*이런 하드한 서스에도 불과하고 브레이크는 밀림..ㅠㅠ(랜트카라그럴수도)

그렇지만 ABS개입이 전륜이 브레이킹시 차중이 쏠리자 마자 바로 간섭하더라고요. 펀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전자기기가 빨리 개입하는듯.

*일반유와 고급유가 확인히 차이남.(치고나가는 토크에서 느낄수 있음).....음.....장점인가?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세컨카로는 딱일듯 합니다만 일상생활을 겸해서 한다면 살짝 말리고 싶습니다.

(정말...스파크라도 구매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미니만의 매력에 빠지셔서 해어나오지 못할수도 있으니....섯부른 시승은 금하시길...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가끔 이녀석 생각이 납니다..ㅠㅠ)

6. 차량 사진

뽀대 보십시요....간지좔좔....아...역시 미니!!!!

뒷태도 작살입니다.

그냥 차가 예술품이라고 이야기 해도 될정도로....

이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럼뭐함....일상생활 불가할 정도로 하드하고.....(등등)

위에서 했으니 2절은 안하겠습요....ㅋㅋㅋ

2일 정도 랜트하여 탓으나

정말 많은부분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차였습니다.

나중에 자유게시판에 소* 카쉐어링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야 긋네요.

생각보다 후비용이 많이 나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