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년 1월에 출고한 혼다 어코드(2.4) 모델 오너입니다.

1. 구매동기 ;

소문으로만 듣던 차의 내구성과 가성비에 좋은 평을 받고 인정받는 차로 인식되어 개인적으로 깊은 인상을 받아 언젠가는 오너가 되어 보겠다고 결심한것이 결국 내손에 들어왔다.

2. 타봤던차량 ;

개인적으로 차를 구매하면 아끼고 오래 타는 편인지라, 차를 신중히 선택하기 위해, 3개월 정도에 걸쳐 수입차(벤/비/아.. 부터 총 12개 수입차브랜드)매장을 모조리 다녀보며, 시승까지 나의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결국, 혼다 어코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혼다매장에서 어코드를 처음 시승해봤을때의 느낌을 떠올려 기억하면 한마디로 "환타스틱" 그 자체였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때(구매전 첫 시승했을때)가 어코드에 아주 강하고 소름돋는 느낌이 기억난다.

모트라인 노사장님의 어코드 리뷰에서와 같이 저의 개인적인 시승리뷰로도 정말 후릴만한 단점이 크게 없다.(사소한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을뿐 아주아주 만족하고 있음)

미케닉에 관한 지식은 짧지만 무엇보다 중용한건 과연 나의 차에 대한 만족도 얼마만큼이냐 하는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차는 그저 잘나가고 잘서면 더이상은 논할것도 없다. 정말 기본에 충실한 차로는 이(어코드)만한 차도 없는것 같다. "기술의 혼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말하듯 정말 항상 운전대를 잡고 운전할때마다 운전할 맛이 난다고 할까..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밟는대로 나가다가 제동이 필요할때 브레이크 작동 또한 기가막히게 흔들림이나 불안감없이 내 생각대로 잘 선다. 디자인이나 다른 옵션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적으로 취향이 다르니까요...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 싶으 말 ;

위에서 얘기처럼 어코드를 구매 결정하기 까지 수입차 매장을 다 둘러보며 시승까지 모두 해보았지만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의 대표적인 브랜드(벤츠, BMW, 아우디 등)와 견주어 보아도 제가 기준으로 삼는 기본기(가고 서는것)에 대해서는 절대 뒤지지 않고 오히려 어코드가 더 낫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을 정도로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곧 어코드가 10세대 모델로 체인지 된다고 하는데 더 많은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모트라인 노사장님의 시승리뷰를 유튜브를 통해서 아주 재미있고 유익하게 많이 보고 있습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요. 앞으로도 무한 발전있기를 바라고 기원합니다. "풀악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