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이번에 카라반을 구매 하려고 견인력 좋은차량을 구매하려다보니

그랜드체로키가 가성비 갑이라는 주위에 말을 듣고 구매예정이었습니다.

전에도 그랜드체로키를 좋아했기에 예산이 넉넉치 못한점에

연식 키로수를 포기하고 2012년식 10만탄 차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쏘나타 2 lpg 엑센트 신형 1.4(소유)

/ 제네시스 dh3.8 아반떼 ad 1.6 그랜저 ig 3.0 lf 쏘나타 1.7,2.0 (장기시승)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에어서스가 없는 차라 그렇게 막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에어서스가 적용된차랑은 주행질감이 다르더군요.

제차는 불안하지 않고 급브렉을 때렸을때 노이즈다운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더군요

반면에 에어서스가 적용된차는 노사장님이 말씀하신데로 노이즈다운이 심하면서 옆으로 가는 그런 현상이 있더군요..

확실히 견인을 할때는 무게감이 있어서 그런건지 견인력이 좋아서인지 몰라서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승차감은 그냥 미국차 특유의 물렁물렁 이차는 mdps가 아니라서 이질감은 없더군요

그리고 가끔씩 미션이 병맛일때가 있는데 그거참 마음에 안드네요

연비는 시내 고속도로 이렇게 저렇게 타니까 평균연비 11키로 찍히네요

모하비 베라 보다는 연비 좋은거 같아요 뭐 가격대비 괜찮찮은거 같네요

4. -장점 : 견인력 , 넓은 실내공간 , 연비

    -단점 : 이놈의 싼마이 , 서비스는 걍 개판 , 국산차량 부품 호환가능 ㅎㅎ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가성비는 갑입니다. 다만 이차를 가지고 쏘지는 마세요ㅎㅎ

6. 차량 사진

견인장치 착창샷

인수하고 2일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