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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자기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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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기타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STi 살짝 들여다보기2

Profile 홍말이 2016.01.17 17:34 조회 수 : 1753 추천:1

임프레자라는 차가 국내에 워낙 없다보니

참고할만한 리뷰도 없기에~

또 서툰 리뷰를 살짝 올리 겠습니다.

또한 제차를 폰카로 대충 찍어 올린 사진들이니

사진이 대충인것도 이해해주세요~~

제 STi는 일본 출고당시 레카로시트와 네이게이션,

STi 프론트 립을 추가한 사양입니다.

hdr_1452406336592-1.jpg

요번 신형은 엄청난 옵션 장난질로 많은 질타를 받고있지만~ 한세대 전인 제차는 크게 추가할 옵션이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20160117_164612.jpg

원래 일본 네비가 달려있던것은 한국에 오면서 탈거하고 한단짜리 데크가 들어가 있네요ㅎㅎ

참고로 오른쪽 위에 있는 작은 단말은 ECU튜닝용 장비입니다ㅎㅎ

(오픈형 흡기와 강화 블로우오프 밸브, 중통과 앤드 배기를 튜닝하였기에 맵도 같이 튜닝해버렸습니다ㅋㅋ)

20160117_164648.jpg

임프가 좋은 이유는 수동만 고집한다는 거~~

그 아래로 보이는 다이얼은 SI-DRIVE라는

엔진 및 구동력 배분 장치입니다.

눈썰미 좋은신 분들은 저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먼저 엔진은 각 모드별로 반응 차이가 확실히 나타나구요. 일반주행과 스포츠모드 스포츠#이 있습니다.

C.Diff는 오토/오토+/오토-/메뉴얼이 있습니다.

전륜과 후륜에 대한 구동력 배분을 선택하는것에 따라 운동 특성도 많이 달라집니다.

20160117_164710.jpg

다음은 시트입니다(사진이 자꾸 돌아가네요ㅜㅜ)

레카로에서 개발한 시트로 신형에는 없는 옵션입니다. 순정 버켓시트로는 최상의 핏감을 주는 저의 완소 아이템 입니다.ㅎㅎ

20160117_165046.jpg

페달의 포지션은 보시는 바와같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구요~~ 클러치는 제법 묵직합니다.

그래서 가다서다를 반복해야하는 정체 구간은 굉장히 피로하지만 연결감은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브레이크와 엑셀높이는 힐앤토에 최적화된 배치입니다.

20160117_164806.jpg

갑자기 인테리어에서 브레이크로 뛰지만

순정브레이크로 브램보 제품이 들어있구요

전륜4P/후륜2P 입니다.

실용 구간에서의 응답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할정도로

좋은 셋팅입니다.

20160117_165226.jpg

뭐 이정도이지 싶구요~~ㅅㅅ

보다 자세한 내용은 또 잊을만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