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동기: 비 영업용 농경지에서 필요로 할때 상황에 따라서 짐을 적재 하는 목적으로 구매함

2. 타봤던 차량: 학창시절 어머니차 노란색 마티즈 나이가어려서 타기만 했지만 성인이되고서 운전을 해봤던 gm쉐보레 스파크/ 운면허 주행 연습할떄도 수없이 탔었던 개구리포터 LPG차량을 무려 16년을 폐차될떄까지 탔네요.. 예전에 가스차라서 그랬는지 한 겨울에 차량 화재가 날뻔 했던적이 있었죠.. 119차량이 두 세대씩 막 달려오더라고요,,, 119에서 빨리와서 그런지 다행히 큰 피해는없었네요. 아버지가 이야기 해주셔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랜저 hg / 벨로스터, 택시 k7. 친구 차 아반떼 (동승)

현재 가끔 아버지 술드시면 운전기사겸 차 필요할 때 빌리면서 같이 타는 15년식 133마력 crdi 디젤엔진 포터2 타고있습니다.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예전 개구리 포터보단 확실 성능향상 승차감 확실히 다르다 느껴지네요. 달리는데 고속주행 해보니 딱히 불안하지 않고 제법 안정감있게 잘 나갑니다. 가성비?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ㅎㅎ

4. 장점: 디젤차량이다 보니 토크도 좋고 연비도 좋습니다. 수동미션이라 운전 재미는 상당합니다.ㅎㅎ 자동오토 미션보단 급발진 생길 일은 절대없겠죠..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계속 타면서 보면볼수록 구형 개구리 포터 디자인 비해서 멋진 전조등 안개등 상당히 마음에 든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디젤 차다보니깐 특유의 딸딸딸 소리  생각보단 거슬리진 않습니다. 디젤 커먼레일 정비 비용 비쌈 사골처럼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은 플랫폼 프레임 계속 우려먹음과 동시에 안전성에서 취약함, 적재함 녹이 빨리올라온다는점 지금은 2년반 정도 탔는데 심하지는 않네요. 최근 포터 신차 가격도 상당히 비싸졌다는 점

5. 구매를 앞둔 예비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말 그대로 차량 특성상 서민들의 돈벌이 하는 차량이지만 일 하면서 즐겁게 타도 크게 무리없을듯 합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다 싶히 신차 가격도 만만치 않게 비싸진 만큼 이런저런 고민하실 텐데 신차를 살 것인지 중고로 살 것인지 따져보고 신중하게 구매하시는 것을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