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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클래스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한 모델로 현재까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엔진 라인업도 등급에 따라 배기량을 달리하는 가솔린, 디젤 엔진이 거론되고 있다. 이 모델을 하이브리드라고 소개하는 이유는 간단한데, 메르세데스 AMG가 신형 CLS를 시작으로 AMG 53 라인업을 구성할 것이라는 소문 때문이다.
AMG 53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AMG 43과 AMG 63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고성능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해 43 라인업보다 조금 더 고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CLS를 통해 AMG 53을 소개한 이후 다른 클래스에 골고루 적용될 것이라고 추정되기 때문에 이 모델이 메르세데스 AMG 고성능 하이브리드 보급 모델의 효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신형 CLS에 거는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