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자사기 관련된 민사판결 결과는 저로서는 상당히 안타까운 결과네요
그럼 이제 중요한 형사쪽이 남았군요
민사 패소 상태에서 형사소송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리려니 거시기 하군요
그나저나..
노보스쪽에서 앞으로 남은 첩첩산중에
한 고비를 넘었다고 기쁜 마음을 만끽하는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왜 또 다 이겼다고 축제를 벌이는 걸까요
윤대표가, 노사장이 사기를 쳤다고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을 걸었는데, 민사에서 사기가 아니다라고 판결난 것이
왜 노사장이 다 이겼다는 말로 이어질까요?
나원 참.. 그러니 저런 사기꾼의 말한마디에 선동당하는 호구가 되는것입니다.
한가지 예를 듭시다.
노사장은 오래전부터 윤대표가 G70으로 무면허운전했다고 언플을 해왔고,
노보스직원 서용훈을 시켜 고발까지 했으나 무혐의처분됐으며, 그걸 항소까지 했으나 결국 기각됐죠.
그럼 이건 윤대표가 이긴걸까요?
윤대표가 이긴건데, 왜 당신들 아직도 윤대표무면허라고 떠들고 다니나요?
위에 얘기했듯이 이기고 지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서로 많은 법적공방을 진행중이고
동일한 사안으로 형사와 민사를 동시에 진행중이며
하나씩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일 뿐이죠.
누가 이겼다 졌다 라는 것은, 대부분의 결과가 나올시점에서야 할수 있는 말입니다.
혹시, 모트라인에서 뭔가 유리한 판결이 하나씩 나올때
여기의 누군가 "우리가 이겼다" 라고 말하던가요?
이런 종류의 분쟁에서, 그리고 아직 결과가 한참 남은 이런 시점에서
한가지 유리한 결과가 보인다고,
"내가 이겼네~~! 너네는 이제 뒤진거야~!!" 라고 하는건
사람들을 선동하려는 언플밖에 안되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선동하는건, 태생이 그런 가벼운 부류의 사람이거나
선동해야하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겠죠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각자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9.06.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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