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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자기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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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모하비 기아 모하비 2011년식 QV300 시승기입니다.

Profile 주드로 2017.05.17 14:18 조회 수 : 1525 추천:1

1. 구매 동기 :

 

캠핑을 비롯한 다목적 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심끝에 구입했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세라토, 포터2, SM5(임프), 렉스턴, 베라크루즈

그랜드스타렉스 등 실소유 차량과

단기간 운행해본 차량 입니다.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모하비의 경우 SUV를 감안하고, 승차감을 포기한다고하지만

솔직히 승차감은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그외 부분은 모두 만족합니다.

참 제차가 QV라서 에어서스가 없습니다.

 

4. -장점 :

육중한 체구에서 나오는 넓은 실내공간

사람도 짐도 많이 많이~~

차량운행에 전혀 무리없습니다.ㅎㅎ

 

차량 크기 및 무게 대비 순발력 좋음(지극히 주관적)

근처에 유명한 오르막 내리막길이 있는데

모하비 타고 올라갈때 여기가 이렇게 쉽게

오를수 있는 곳이였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순정오디오 사용중인데

가끔 오디오가 사제가 아니냐고 좋다고들 하십니다.

(순정우퍼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참고로 사고 시에도 조금 유리한(?)

경미하긴 했지만 제 차량은 가해차량 대비

너무 멀쩡해서 단순하게 안전하다는 생각이..ㅎㅎ

 

실내외 디자인이 쉽게 질리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오래오래 탈수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

 

감안해야 한다고 하지만 승차감이 아쉬움

(저는 신형 서스로 교환후 만족~!)

 

3열 승차감은 사용빈도가 적기때문에 패쓰~~

 

연비또한 감안해야하지만 요즘 차들에 비해;;;

(하지만 그닥 나쁘다는 생각도 안들어요~ㅎ)

1만원에 평균 70km 이상 탑니다.

 

제나이 30대 초반...

어려보이진 않지만 가끔 아버지차라는 소릴 듣네요.

(제 차량 색상이 그래서 그런지..ㅎㅎ)

 

제 생각은 아니지만

가끔 타시는 분들이 핸들이 가볍다는 소릴하시네요.

저는 오히려 장점으로 생각하는데..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전 QV차량을 구입해서 운행했었는데요.

출렁거림이 심해 서스튜닝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있던지라

그냥 타고 다녔는데요.

 

신형 모하비 나오면서

신형 서스와 호환된다기에

ㅅ서스부분만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출렁거림 많이 잡히고

현재 만족하면서 타고 다닙니다.

 

기존 QV차량은 신형 모하비 서스로

교체를 추천드립니다.

 

 

6. 차량 사진

KakaoTalk_20170517_140700914.jpg

 

이 화면은 각 포럼의 글이 모두 모여서 보이는 포럼 통합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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