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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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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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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니스님

 

제니스님과 이렇게 1:1로 문답을 주고받는건 처음이군요

 

우선 제가 올렸던 글에서 불편함을 느끼셨다 하시니, 제가 좀 지나치게 말한부분도 있기에,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제니스님이 올린 글을 보고, 그동안 지겹게 보아왔던, 흔한 노보스인 일거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는 행동들은 주로 다음과 같았습니다.

 

 - 공개되어 있는 증거를 확인하지 않거나, 본인들 편리한쪽으로 해석하며, 유리한건 받아들이고, 불리한건 모르쇠로 일관

 

 - 노사장의 주장만을 믿고서, 상대측의 주장은 무시 또는 거짓으로 일관하며, 일방적인 해명요구와 욕설을 함

 

 - 윤대표가 해명을 해서 오해를 풀어줬을때, 본인들의 오해를 인정하지 않고, 다른 의혹들로 다시 해명요구를 반복함

 

 

 

그럼, 제니스님의 올린 글 중, 어떤부분때문에 흔한 노빠라고 생각을 했는지 알려드리자면..

 

 

 - 윤대표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노사장의 스타일을 싫어하기 때문이라 생각한 점.

 

이것은, 윤대표측의 주장을 보지않았거나, 최소 알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 - 기존 노빠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 노사장이 '츤데레'스타일이 때문에, 윤대표와 모트라인 직원들이 오해를 했고, 그래서 노사장을 험담하고 몰아냈다고 하는 점

 

제니스님이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이라 하셨고, 연세도 적잖히 있으시다 하니,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츤데레라 하는 것이, 단순히 말만 거칠게 한다는 뜻이였습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속으로는 상대를 위하고 있지만, 앞에서는 못되게 굴더라도, 뒤에서는 챙겨주고 아껴주는 뭐 그런뜻입니다.

 

노사장과 윤대표 및 모트라인 직원들이 함께한 시간은 약 2년입니다

노사장이 정말 츤데레라면, 직원들이 그 긴 시간을 함께하면서 몰랐을까요? 그럴리가 없습니다..

그사람은 그냥, 말을 거칠게 하고, 정말로 챙겨주지도 않은겁니다.

어떤 사람을 알고싶으면, 그 주변사람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노사장주위에 누가 남아있나요..

오래전부터 함께 해왔던 수 많은 사람들 중, 남아있는 사람이 있던가요

함께했던 사람들과는 모두 적이 되어있습니다

 

1기법인 사람들, 2기법인 초창기 노주영씨와 직원들, 2기법인 4억투자자 윤성로대표와 직원들, 파트너관계였던 거래처분들,

노사장을 따라갔던 몇몇의 사람들, 오일사장님같은 파트너 거래처분들, 심지어 보배시절 때부터 팬이였던 데저트이글님..

제가 아는사람들 중에, 현재 노사장과 남아 함께하는 사람은, 손가락 하나 두개로 셀수있는 정도입니다

 

이제 스스로 생각해 보시지요.

제니스님 말씀대로, 윤대표와 직원들이 나이가 적고 연륜이 적기에,

사람을 제대로 못알아 본것인지, 아니면 노사장에게 문제가 있는것인지

나머지는 제니스님 판단에 맏기겠습니다.

 

 

 - 윤대표측의 해명은 받아들이지 않고(알려하지 않고), 노사장의 주장만을 신뢰하고 따르는 점

 

노사장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시려면, 상대측의 주장도 충분히 검토해 보셔야겠죠

헌데.. 어째서 증거도 부족하고, 그동안 자신의 입장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말번복, 거짓말, 증거조작, 자료짜집기 등을 반복해왔던 노사장의 주장들은 받아들이시면서,

충분히 합리적으로 해명해왔고, 증거도 공개해왔던 윤대표의 주장들은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까

왜, 글을 작성하시면서, 윤대표가 노사장을 쫒아낸 이유와 과정만을 본인의 생각대로 풀어내셨습니까

만약 제니스님이, 윤대표의 주장들을 몰랐기에,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면

그것 자체도 잘못이라는것 아시지요?

 

누군가를 비방하시려거든, 증거를 보여주던가, 어떤 근거를 제시하던가,

그나마도 없으면 최소한, 합리적으로 의심할만한 객관적인 이유를 대셔야 합니다.

 

하지만 제니스님이, 그런것들 하나없이 상대를 비방하는 점을 보고, 다른 극성스러운 노빠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말이 과하게 나갔었고, 애취급 하듯이 느껴지게 했던점,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제니스님이 지금같은 입장을 보이시는 한, 저도 예의를 갖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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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군요. 슬슬 지겨워져서 본론을 보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셨던 내용이 많으시다보니, 내용을 압축하여 답변을 드려야하는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제3자의 감정치고는 조금 과하다고 저는 생각됩니다..반대로 저는 설령 윤성로씨가 노사장님이 주장하신대로 라도 윤성로대표가 더럽다든지,파렴치하다정도의 감정은 안 생기고 이후에도 안생길듯합니다  ..중략..  그냥 일반팬이라고하기엔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인건 저만 그런가요?  ..중략..  더럽고 파렴치하다는 것은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제3자가 갖기힘드는 감정일 것인데 말입니다  ..중략..  물론 우리들이 tv나 매체에서 아주 나쁜놈들에 대한 기사를보거나 하면 그런 감정들이 드는 사건들이 있습니다만, 지금 벌어지는 노사장과 윤대표의 일련의 일들을보면 진짜 당사자들만 정확히 알고있지않을까요..  ..중략..  월세님은 너무 감정에 치우친건 아닐까요

 

제가 모트라인과 관련된 사람일거라 의심하셔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당사자가 아닌 제3자라고 하기에는 좀더 감정이입이 되는것으로 보일테니까요

 

하지만, 그 이유는 제니스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도 있습니다.

 

"tv나 매체에서 아주 나쁜놈들에 대한 기사를보거나 하면 그런 감정들이 드는 사건들이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이 내용을 기준으로 볼 때,

저희들은 몇가지 감정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제가 했던말을 기억하시나요?

 

"저를 포함해서 여기계신 대부분의 분들은, 초창기부터 그놈의 팬이였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그놈의 리뷰를 챙겨보고, 그놈의 지오메트리에 빠져들었죠 ㅎㅎ

그사람의 말을 믿어왔었고, 그랬기에 돌연 모트라인을 그만둔다 말했을때,

모트라인을 나가서 윤대표님을 욕하기 시작했을때,

그놈과 함께 윤대표님을 험담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나는 증거들, 거짓말들, 본인에게 유리하게 조작한 사실들..

순간의 상황모면을 위해 본인의 말을 번복하는 자기모순..

 

그런 것들을 보면서.. 그놈이 했던것들이 모두 거짓말이였구나..

나는 그동안 사기꾼의 편에서서, 피해자를 함께 욕해왔던 거였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

윤대표님에 대한 미안함, 사기꾼에 말에 놀아났다는 자괴감, 그리고 그 배신감..

 

그렇기에.. 당연히 일반적인 제3자의 입장이 아닌겁니다

윤대표님뿐 아니라, 그놈을 믿어왔던 우리들도 일종의 피해자이기에, 감정이입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제니스님이 이해가 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 월세님의 말대로 "이제와서무승부로 하자는것인가"라는 말에도 답변드릴께요..아니 제가 당사자가 아닌데 누구랑 무승부요? 노사장님이 이번송사에서 이기면 제가 이기는 겁니까?윤대표가 이기면 제가 지는겁니까? 무슨 무승부요??저는 당사자가 아니라 노사장님의 팬일뿐입니다  ..중략..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양쪽에서 서로 비방하고 욕하고 헐뜯고 하는것일수도..한번 스스로에 물어보세요 어느쪽이 이기든간에 자기한테 돌아오는게 무엇이있는지를...이런말 비슷하게 유투브에 올리니까 댓글에 씹선비같은 소리하네 라고 하데요..ㅎㅎ 그것도 해석하는데 조금 걸렷슴..그래요 씹선비라 욕들 하겠지만..제말도 조금은 한번 되새겨보시기를..

 

그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라는거,

 

노보스팬들이 본인들이 유리할땐, 쌍욕에 패드립에 여기저기 댓글을 더럽히며 난리를 치다가도

지금처럼 본인들이 불리할땐,

진실이 무엇인지 처음부터 따져보자.. 법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리자.. 팬으로서 서로 자중하자..

라는 식의 모순된 행동을 보이는 것을 비꼬는 표현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니스님께도, 그리 말했던 것이였고,

유튜브 댓글로도 씹선비같은 소리 라는 말을 들으셨던 겁니다.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진흙탕에 얽혀서 싸워왔는지 혹시 모르시나요?

그렇게 서로 비방 비하를 하고, 그놈은 매번 라이브에서 욕설에 패드립까지 해왔는데,

이제와서 자중하자고 하는게 얼마나 무의미한 것일까요?

 

자중하자.. 법의결과를 기다리자.. 는 말들은

 

그놈이 라이브에서 주댕이 털어댈때, 그놈한테 했어야 되는 말입니다

 

이제와서 본인들이 불리해졌다고, 자중하자라고 하니까,

니들 지금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라는거냐? 하며 비꼬는 것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모트라인 팬들은 '이겼다' '졌다' 라는 단어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크게 이 두가지입니다

 

 - 그놈이 자신이 저지른 짓에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

 

 - 피해를 당해왔던 윤대표가 잘 되는것

 

만족할만한 답변이 되셨을지 모르겠군요

대화를 원하시면 지금처럼 대화를 해드리겠습니다

그건 여기에 직접 오셔서 글을 남기셔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서로가 오랜시간 다퉈왔으니, 적절한 예의만 지켜주시면

다소 욕은 먹을지라도, 충분히 대화가 가능합니다.

 

 

 

 

추신.

 

당사자가 아니더라고 사건의 경위는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걸 제니스님과 노빠분들이 모르시는 이유는, 노사장은 사실을 있는그대로 알려주지 않기때문입니다.

모트라인 게시판 중, '비상경영체제' 게시판과, 유튜브 '윤성로'채널의 '노적노'관련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 2년에 걸쳐 윤대표가 꼼꼼히 모아온 증거와 해명자료들이 있습니다.

 

이 자료들을 보신다면, 그동안 제니스님이 알고계신 내용과는 너무 다르기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려우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노사장의 팬인 제니스님께, 이 자료들을 있는 그대로 믿으시란 말은 안하겠습니다.

다만, 이 자료와 영상들을 보시면서, 충분히 신뢰할만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만 받아들이신다 해도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하지만 분명한것 한가지는 알고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사건 당사자가 아닌, 제 3자의 입장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양측의 주장에서 진실을 찾고자 할 때는

양측의 말뿐인 주장은 참고사항일 뿐이며,

주장을 뒷받침하는 명확한 증거가 나왔을때는, 그 증거를 기준으로 상황을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증거라는 것들 중, 조작여부도 항상 참고해야 합니다.

실제로 그놈은, 메세지의 일부만 보여줌으로써 여론조작을 한적도 있고

본인 지인과 짜고 없는 사실을 만들어 낸적도 있으며, 거짓말은 수없이 많이한 놈입니다.

그런 놈의 말뿐인 주장을 기준으로, 상황을 해석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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