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서. 항상 재미잇는 영상 시청하게되어 무척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전남gt를 소개해주셔서 어제 오늘 영암에 들러 즐겁게 경기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ksbc모터스포츠. 랠리 경기도 직접 볼수잇어 무척 새로웟습니다. 이런 경기는 입장료가 무척 비쌀꺼라는 생각에 엄두못냈엇는데. 

무료로 가장 잘보이는 좌석에서 관람하고. 그리드워크도하고 

이런 기회가 닿을수잇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항상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회원 드림.

.관람팁(영암서킷 방문시 참고하세요)

1. 주차 - 서킷의 주변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대충 수백대 규모. 일정댓수가 넘어가는듯하면 주변 수키로 떨어진곳에 주차후 셔틀버스로 움직이셔야 합니다.

2. 전남GT경기 기준 서킷이 두곳이었습니다. 하나는 모두 알고계시는 캐딜락6000, 전남내구, EV레이싱했던 메인경기장과 숨겨져있던 랠리경기장.. 랠리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3. 관람석 - 피트인 건물의 2층에 실내/쉼터(휴게실), 실외에도 관람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1번 코너 앞 관람석만 가시지 말고 건물 이곳저것 다녀보시면 좋은자리가 제법 있습니다.

4. 팀106 - 류시원 님이 감독으로 있는 이 팀때문에 일본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어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류시원님이 캐딜락 6000 경주하는 내내. 2층 휴게실 일부와 해가 들지 안는 좋은 자리는 모두 선점하셨었고, 식사시간등 이동시간에는 돗자리를 펼쳐놓고 이동후 다시 점유하시더군요.. 류시원님 참여하는 경기는 자리경쟁이 생길수 있다는 부분 염두해둬야겠어요..

5. 식당 - 준비된 식자재가 제한적이니 시간이 늦을수록 메뉴 갯수가 점점 줄어듭니다. 1시 조금 넘어가니 영업종료.

6. 푸드트럭 - 최저 7천원부터 가격이 형성되어있으며, 대기시간은 5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