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을 리뷰 한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연락이 좀 오는데 사실 대중적인 차량 보다 이런 류의 차들을 리뷰할때 메니아 라든가 관계된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는건 이해가 되는데 뭐 나 같아도 그럴거고 ..
문제는.. 친GM 성향을 갖고 있는거 같은 오토뷰가 몇일전 리뷰를 올렸다는것이지
언제나 그렇듯 내용은 그랬고 나는 떠밀리듯 영상을 보게되었고
지금 나는 리뷰가 거의 끝났는데 이거 뭐 내용이 완전 딴판이네
둘중 하나는 커버 쳐주는 리뷰이거나 차알못 이거나..
그럼 뭐 답은 나온거죠?
근본없는 아마추어 리뷰어의 주말 예능 ... 노사장..
제가 차알못 이라서 제 영상이 그저 그런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한마디..
미국 브랜드들은 첩보전 하듯 분탕질 하지 말고 마켓팅 비용 적당히 썼으면 하는 바램을 날려 봅니다
내 입장은 다음주 영상으로 말해 주겠다
2017.08.04 14:45
2017.08.04 14:10
2017.08.04 17:48
2017.08.04 13:05
2017.08.04 13:55
2017.08.04 14:09
2017.08.04 14:10
2017.08.04 14:26
뭘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원래 모든 비평은 각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인간은 주관적인 관점의 한계에 놓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들 최대한 객관성을 추구하는 것인데, 객관성을 확보하는 길은 바로 구체적인 근거제시죠. 노사장님께서 리뷰하실 때 무조건 덮어놓고 차 까는 것 보신 적 있으신지요? 대부분 나름의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만약 그 중에서 근거가 잘못되었다면 이런 게시판이나 유투브 게시판과 같은 공론장에서 논의를 할 문제지요. 이런 과정에 포함 안되는 자동차 리뷰나 문학비평, 예술 비평들이 있나요? 이런 걸 어떻게 분탕질이라고 하시는지요?
반면에 이러한 비평가의 관점과 상관없이 국가의 공권력이나 자본의 자금 및 강압으로 인한 리뷰는 전혀 다른 성격의 것이죠. 이러한 비평은 공론장을 왜곡하는 아주 쓰레기 같은 것이죠. 각자의 관점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이견은 서로 토론이 가능하지만, 원래 자신의 관점이 아닌 외압으로 인해 다른 것을 이야기한다면 이것은 기만이니까요. 이런 비평은 토론의 영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파해치고 처벌해야할 대상인 것이죠.
그러니 노사장님께서는 더더욱 이런 문제를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이죠. 여태껏 기업들은 그런 수법을 많이 써왔으니까요. 특히나 리뷰매체 같이 객관성과 공정성을 이야기하는 곳을 기업의 홍보매체로 사용한다면, 이것만큼 확실한 마케팅 수법이 없을 테니까요(물론 그런 매체가 있는지 전 확신할 수 없지만요). 그런데 왜 이런 것을 분탕질이라고 비난하시는지요?
물론 문제가 되는 매체가 자본의 영향 아래 있는 것인지는 전 모르지만, 최소한 리뷰어의 주관으로 만들어진 영상과 (만약에 그런 것이 있다면)자본의 영향아래 만들어진 영상을 동급으로 치부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별로 납득하기 힘드네요.
2017.08.04 17:48
2017.08.07 15:31
2017.08.04 14:45
2017.08.09 10:07
2017.08.04 14:56
2017.08.04 17:17
2017.08.04 17:41
2017.08.04 23:01
2017.08.04 23:02
2017.08.05 16:19
GM 은 이제 한국에서 슬슬 철수 하려고 하지않나요??
미국차는 별로... 무겁고 기름많이 먹고.. 수리비 장난아니고..
2017.08.06 23:35
2017.08.07 11:23
2017.08.08 12:04
2017.08.09 00:21
2017.08.09 09:45
2017.08.09 13:02
2017.08.13 23:30
2017.08.27 01:29
2017.09.15 23:52
2017.10.26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