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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카니발유저님.. 잘 읽어보고 글을 쓰셔야죠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엉뚱한 말씀을 하시면 어쩌십니까
그러니 교수목님께 혼나는거 아닙니까.. 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카니발유저님을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형사결과에 따라서 서로 사과하기로 했잖습니까? ㅎㅎ
그래서, 다른사람들한테는 빡대가리라고 놀리지만, 카니발유저님껜 잘 설명해드려고 합니다.
- "보기전에 제보자를 말해줄수 없다 ㅋㅋㅋㅋㅋㅋ 그랬대요. 윤씨가 아니다 이런건 아니고"
교수목님의 글 어디에서 '보기전엔 제보자를 말해줄수 없다' 고 했나요?
교수목님의 글에는 "제보자 본인이 물어본다고 해도, 제보자의 구체적인 사항은 절대 말해줄 수 없다" 라고 써있습니다
글을 다시 잘 읽어주세요
이건 또 무슨말씀인가요?
내용자체를 제대로 인식 못하시는것 같아서, 제가 처음부터 타임라인으로 알려드릴께요
- 노사장은 자신이 고발당한 경위를 알고자, 청문감사실에 민원을 넣음
- 민원결과, 17년 12월, 18년 2월1일, 18년 3월12일. 3차례에 걸쳐, 제보자에게 고발과 자료를 제출받음
- 노사장은 이것으로, '제보자가 2차례 자료를 직접 제출했으니, 압수수색이 아니었다' 는 것을 강조하려 했음.
(이 시점에서도 모트라인이 제보자라는건, 증거도 없는 노사장의 뇌피셜에 불과했음)
- 하지만, 이 민원결과에는, 18년 1월 경찰수사관이 모트라인에 방문해서 자료를 받았다는 내용이 없음
- 만약, 모트라인측이 제보자라면. 18년 1월 경찰이 제보자에게 자료를 제출받았다는 내용이 민원결과에 있어야됨
- 즉, 제보자의 고발건은, 모트라인측과 관계가 없다는 것 (깊게 들어가자면 설명이 길어지니, 그냥 이정도로 이해하세요)
- 경찰은 17년 12월 제보자의 고발을 기준으로, 18년 1월에 모트라인을 수사해서 자료를 받아가고,
추가로, 제보자에게 2월 3월 두차례 더 추가자료를 제출받은 것
이 내용을 모트라인의 많은 분들이 밝혀냄으로서
노사장은 스스로 '윤대표는 제보자가 아니다' 라고 증명해준 꼴. (또 한편의 노적노를 찍으심)
하지만, 노보스측은 모트라인이 제보자라는 본인들의 주장을 억지로 짜맞추기 위해,
계속해서 이에 관련된 음모론을 주장함
- 노사장 : 직접 이XX수사관과 통화했는데, 수사관이 '제보자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사람' 이라고 했다
- 질액이 : 수사관은 모트라인에 방문한적이 없고, 윤대표와 회사근처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었다
- 노사장 : 18년 1월, 수사관이 모트라인에 방문한적이 없다
일이 이렇게까지 되자, 모트라인 정의의 사도인 교수목님께서
그동안 수사관님에게 피해가 갈까해서, 참고 있었던 계획을 실행하기로 함
청문감사실에 직접 민원을 넣어, 다음 두가지에 대해 확인해줄것을 요청함
- 이XX수사관이, 피의자(노사장)에게 제보자를 알려줬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인가? (노사장의 라이브영상을 증거로 제출)
- 수사관이 수사를 하지 않았고, 회사대표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는가? (유질액의 게시글을 증거로 제출)
이것이, 지금까지의 스토리였으며, 경찰측에서 해당 민원을 관리할 담당자에게,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답변받음
그리고 어제, 교수목님이 '이 민원을 담당하는 수사관'과 통화를 한 것이며,
그 결과,
- 제보자 본인이 물어본다고 해도, 제보자의 구체적인 사항은 절대 말해줄 수 없다
노사장이 이XX수사관과 통화해서, 제보자를 말해주었다는 그 영상은, 조작극이였다는 것 (개썅노므시키)
- 수사과정은 적법했다
18년 1월, 수사관은 모트라인에 방문했으며, 대표와 모종의 거래는 없었다 라는 뜻 (질액이 조털릴듯)
이정도로 설명해드리면 이해가 되시렵니까?
어차피 교수목님께 욕한바가지 얻어먹으시고, 이해하셨으련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쪽분들의 지능이 그정도로 높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번거롭지만 가능한 잘 풀어서 설명해드렸으니
이걸 보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교수목님이 청문감사실에 민원요청하고 답변받은 내용
2019.07.07 23:49
2019.07.07 23:59
2019.07.07 23:57
2019.07.08 00:09
저희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던데, 저쪽 사람들은 잘 알아듣는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추천을 5개 받았고,
거기에 지포스10은
"저 나무 아이디는 경찰관 전화번호는 어떻게 찿아서 전화한건가요?" 라는..
정말 빡대가리스러운 댓글을 달았네요 ㅋㅋㅋㅋ
2019.07.08 00:11
2019.07.08 09:40
확실히 그쪽 애들은 독해능력이 떨어지는게 맞네요
[ 내사단계에서 현장을 방문하지도 않았고, 모트 사무실 근처에서 윤대표와 짬짜미를 했다는 주장은 근거없다는 것은 밝혀준다고 합니다. ]
이 문장을 쉼표를 기준으로 잘라서 따로 이해를 하다니 ㅋㅋ
정확히 다시 알려주자면
1. 내사단계에서 현장을 방문하지도 않았고,
2. 모트 사무실 근처에서 윤대표와 짬짜미를 했다는
주장은 (둘다) 근거없다는 것은 밝혀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해를 해야지. . 에휴 ㅋ ㅋ
2019.07.08 13:15
월세님은 해석도 해주시고 노보스 언어학에 조예가 깊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