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어느모로보나 탄원서에 더 가까움......
벌금 쳐 맞은 놈이 정식재판을 요청한 것에 대해 (이건 불법이 아니므로).....
우린 그런 파렴치한??을 따금하게 처벌해 달라는 것이므로...... ( 아닌가 .??? ㅋㅋㅋ)

저도 규탄한다 에 탄이라 생각해서 탄원서라 생각했는데....

법조계 그쪽 계통 말은 어려워서 통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말은 저래도 법조계에서 자기들 용어로 탄원서는 선처, 진정서는 가해자 엄벌 요함. 으로 쓰고 있나보죠.

@꿀짜
진정서는... 국가.행정처 공무원......... 의 부조리나 시정 사항을 처벌 또는 개선을 요구 할 때.

( 꼭 법원이 아니더라도)
탄원서는.....법정의 재판관님에게 간절히 원하는 것을 밝히는 것........

(선처 든지,처벌이던지)이라고 이해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돌82
그러고 보니 또 그렇군요.
탄원서가 법률 용어로는 어찌 쓰이나 모르겠지만
탄원 이라는 말 자체는 사정을 하소연하여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므로 틀린말은 아니네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되죠뭐~~

법조전문가들도 아니고
일반인들인데
판사님이나 검사님이나
저 여러사람들이 왜 , 무슨뜻으로
이런걸했나 생각하시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다 아실거예요 ...

지레기 쌍판때기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