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은 제 개인적인 추론입을 밝혀둡니다.
---------------------------------------------------------------
아래 글에서도 점검해보았습니다만, 윤대표가 행배에게 가지급금의 형태로
돈을 주지 않고, 급여의 인상의 형태로 주었다면,
당장은 안 걸릴지 몰라도 임원급여가 회사의 수익에 비해 지나치게
높으면 결국에는 발각되서 세무조사를 받고 세금폭탄 처 맞습니다.
그래서 이 급여 인상분을 떨어내기 위해 매입자료나 비용을 허위로 기재했을 경우
일단 부가세포탈, 법인소득세 포탈, 허위 기장 등으로 대표이사이자 재무담당인 윤대표가
달려갑니다.
이런 것을 잘 아는 윤대표는 어떻게든 행배의 요구를 맞춰주고도 합법적인
방법을 강구한 것이, 가지급금입니다. 물론 마음 한가운데는 니가 돈 급해서
비상경영 선포한 것이고 그러니 니가 추가로 가져가는 돈 니가 갚아라
하는 심리도 없지는 않았겠죠
행배는 회사 사정이 녹녹치 않은데 돈 빨아가기 미안하니까, 아니 미안하다기보다
욕 처들을 거 같고 안 먹힐 거 같으니까.. 빚에 시달린다. 일을 못하겠다.
내가 일을 못하면 모트라인 어떻게 되나
영구히 올려서 가져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당장의 불은 끄자 ,,이런 핑개를 댔을 터
그렇다면 니가 회사에서 빌려가라(가지급금) 라고 하니까
그거 다 빚이잖아? 내가 왜 빚을 져야 함? 안그래도 빚 때문에 시달리는데?
---------- 자 여기서 윤대표의 슬기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
형 그게 왜 빚이라고만 생각해? 일단 이자율이 다르잖아.. 사채 수준의 이잣돈 쓴다며?
그리고 회사 잘되면 회사가치는 더 올라갈 것이고 그때 형이 엑싯해서 들어온 돈으로
가지급금 갚으면 되
--------------------------------------------------------------------------------------------------
이 말은 야 행배야 너 나한테 액면가 1만원, 싯가 500원짜리 주식 3,000,000원에 팔았잖아? ㅋ
오메 성님 스킬 지리것소잉 ㅋ
근데 회사 더 잘되봐 주당 6,000,000만원 안된다는 보장 있어? 왜? 자신 없어? ㅋㅋ
봐봐~ 행배 형이 ~ 가진 주식 10주만 팔아도 6천만원야 이걸로 가지급금 6개월치는 될 걸?
니 주식 팔아서 돈 만드는 게 엑싯이야 별거 아냐 이미 나한테 했잖아 ㅋㅋ
----------------------------------------------------------------------------------
그리고 가지급금 갚으면 적립 포인트 쌓여 형~~~
이말은 예를 들어 형이 갚은 가지급금으로 자산을 매입하잖아? 그럴 경우 그 자산의 잔존가액의
일부가 형 것이란 말야(지분율 만큼)
어때 신기하지? 형은 어차피 빌려간 돈 갚았을 뿐인데 어랍쇼? 페이백까지 주네 ㅋㅋ
이거 틀린 말 아닙니다.
법인 청산을 할 경우 채무 등등을 다 변제하고 남은 자산은
주주가 비율대로 나눠갖습니다.
2020.06.24 10:23
2020.06.24 10:27
너를 알아듣기 힘든 용어와 원리를 설명하면서 속엿다(기망)고 하는데
1. 알아듣기 힘들어 이해가 안가면 이해될 때까지 물었어야 한다.
2. 그래도 찜찜하면 돈을 받지 말았어야 한다.
3. 강제로?? ㅋ 입금을 했다고 해도 안 쓰고 돌려주면 고만
이런 시도 없이 주니까 홀라당 홀라당 잘 쓰고는 이제와서 속여??? 뭘???
2020.06.24 11:22
2020.06.24 11:53
행배는 쓸데 없는 데 시간과 돈(벼노사비)을 낭비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개로한테 무듶꾸더다
가진 돈 탈탈 털어 주고 용서를 빌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