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어느 시골 다방 이야기..... ㅋㅋ
에이스 언니 : 마담 언니 앞으로 내가 티켓 500장 책임질께 선불쫌 땡겨주라....
사채가 많아서 맘 놓고 일을 못하겠네...
마담언니 : 사채가 그럭게 많니.... 그래 알았다 얼마믄 되는데....
에이스 언니 : 응 한 4억 정도 ..... 내가 열심히 뛰어서 대박으로 갚을께...
마담언니 : 나도 요즘 장사가 힘들어 캐쉬가 없는데.... 한번에는 못주고 월 1800씩 맞춰줄께
어떡게 이럭게 라도 받고 할래.....
에이스 언니 : 뭐 할수 없지 그거라도 해 줘 !!!
그럭게 해서 한달 1800씩 받으며 일하던 이 년이
4달 만에 야밤도주 먹튀를 해 버렸네....
그러고도 뻔뻔하게 약속한 선불 1800을 매달 달라고 어거지를.......
그럭게 하기로 한 증거가 다 있다믄서... 이거 완전 돈년 아냐 !!!!!
그런데 고년이 멀리 튀지도 않고,
바로 옆에 새로 오픈한 지레렉 다방에서
열심히 티켓 장사를 하며 단골을 뽑아가고 있네........
이런 썩을년을 봤나 !!!!!
2년뒤...
마담언니 : 내 단골 쇼킹해가? !!! 내 돈 줘 !!! 내 단골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