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히 거짓말이 드러났음에도 뻔뻔함으로 일관하는 정치인들,
어떻게든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기업을 포함한 권력 집단들,
그리고 그들의 파렴치한 행위에 끝까지 맞서 싸우는 상대 진영들.
모두가 다 이해가 됨.
노은규는 깡통 회사에 수억원의 투자를 받아놓고,
그 깡통 회사에서 수억원을 또 혼자 챙겨가고선,
빤스런 했음.
그리고는 방송에서 거짓말을 했음.
"쫓겨났다", "돈도 못벌고 나왔다", "빚도 하나도 못깠다".
사실 노은규가 최초로 했던 위 거짓말들은,
몇달도 가지 않아 탄로났음.
하지만 거짓말이 탄로난 노은규는 새로운 더 자극적인 거짓말을 끌고나와 물타기를 했음.
상식적으로는 한번 거짓말한 사람의 말을 신뢰할 수 없어야 하고,
투자자와 직원들을 모두 버리고 빤스런한 뒤 거짓말을 일삼은 행동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었던 파렴치한 인간의 증거도 없는 새로운 거짓말에 대해 분노가 치밀어 올라야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달랐음.
일단 얼굴에 철판만 깔 수 있고,
여론을 등에 업은 상황이라면,
과거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 없이 새로운 더 자극적인 거짓말로,
그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물타기가 가능하더라는 것.
노은규가 깡통 회사에 투자를 받고,
투자자는 그 투자금을 1원도 회수하지 못했고,
수많은 직원들이 노은규 하나를 1인 출연자로 앞세운 미디어 회사에 종사하고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런 회사에서 노은규가 투자금을 먹고 빤스런 했다는 본질은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음.
하지만 그동안 저 병신같은 떡다방들은,
공문서 위조, 증자 사기, 사문서 위조, 무면허운전, 82호문건 등의 자극적인 물타기에 선동되어 본질은 잊은지 오래임.
결국,
노은규의 물타기가 먹힌거임.
물론, 노은규가 그 물타기를 너무 멍청하게 하다보니,
이제는 물이 시궁창이 되어 더이상 뭘 더 타도 효과도 별로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그래서 요즘..
저런 병신같은 것들이랑 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짜증이 납니다.
끝!
2020.07.12 00:03
2020.07.12 00:10
2020.07.12 00:15
2020.07.12 00:13
2020.07.12 00:14
2020.07.12 00:23
이 기나긴 기간을 버티고 또한 모트라인을 유지발전시키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천성도 밝아야 하겠지만, 사짜놈한테는 절대로 안진다는 깡다구와 재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되지요.
하지만 결국 돈이 없고 당장 먹고 살아야하는 게 급선무라면 이 지루한 기간을 버텨내지 못합니다.
성격이 우울한 사람이면 극단적 선택까지 할 수도 있죠
2020.07.12 01:36
2020.07.12 00:28
2020.07.12 00:31
2020.07.12 00:34
2020.07.12 01:04
2020.07.12 00:34
2020.07.12 04:15
2020.07.12 05:41
2020.07.13 01:27
2020.07.13 21:54
뺀티를 빨아도 된다는 소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