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차를 타봤네요. ..
중요한 손님을 만나는 자리에 보스를 보좌하는 자리라.
보스의 옆자리에서 보스에게 조용히 물어 봤습니다.
"야~ 어디서 빌린거냐?"
"사장한테 야가 뭐냐! 개시키야! 야 김과장 조심히 몰아 기스라도 나면 회사 문닫아야된다!"
네 그렇습니다.
촌놈들이 S600 마이바흐를 타봤네요.
광주시내 좋은 한정식집 앞에서 내리는데 아~ 하차감이라는 것이 이거구나하고 절로 느껴지데요.
그런데 거의 동시에 들어온 차가 이겁니다.
마침 오늘 만나는 중요한 분의 차네요.
그 중요한 분이 내리시는데 아~ 하차감이 저런거구나하고 느껴지데요.
아무튼 촌놈들이 하차감이 무엇인가 제대로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