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어에서 시승차를 보내준다면 서킷에서 테스트 하겠다고 하네요... 두 채널 다 초창기부터 구독하고있지만 이와같은 생각은 오토기어답지 않은 듯 합니다...

 서킷에서 일반차중에 브레이크가 밀리지 않을 차가 몇이나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또 일전에 회생제동 편에서 모델s플래드 언급하시면서 그정도 성능이면 세라믹 브레이크를 써야한다고 설계미스아니냐? 하지만 회생제동때문에 문제가 없다, 전기차가 일상영역에서 거의 회생제동을 쓰니, 기술적인 지식을 모르면 엉뚱한판단을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마찬가지로 그 다음편이었나, 테슬라와 ev6 브레이크 사이즈 차이를 얘기하시면서 제작공정 단일화와 규모의 경제를맞추지 못하면 망한다, 기업은 순진하지 않다라고 하셨었죠.. 자본이 충분한 큰 기업들은 테스트를 거쳐서 결정한다고 하셨죠. 윤대표님 말씀처럼 굳이 디스크에서 전기차용 드럼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원가절감이 아니다라는 말씀과 통하는 것같네요.

 안전 마진 따진다면 일전에 지하철의 회생제동을 언급하시면서 회생제동이 대부분을 담당하니 디스크가 작다고 하셨었죠. 600톤 가까이 되는 지하철을 회생제동이 엄청난 변수(?)로 작용한다고 하셨었죠(지금 어느편이었나 찾아볼 수 없어정확한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는 못적겠습니다 ㅎㅎ). 분명히 저희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문제가 없지만 안전마진을 따진다면(극한에서) 디스크가 당연히 커야한다는 말이 맞을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위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서킷또한 일반차량이 디스크 사이즈(중형기준 200후반~300초반)를 정할 때, 일상에서와 돌발상황, 원가 등을 판단하여 정할 것인데, 서킷으로 간다면 당연히 더 큰 로터를 사용해야 하는것이 맞겠지요... 드럼도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일상+돌발상황 에서 문제만 없다면 당연히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하여 적게 되었네요 ㅎㅎㅎ

 포터ev사시고 큰 만족을 하시던데 마찬가지 생각으로 각자가 구매하여 만족을 느낀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얘기이지않을까 합니다^^ 넘 두서없이 썼네요..

(지극히 일반인인 개인의 관점에서 썼기에 양해바랍니다. 문제될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