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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장님 하차에 관하여...

Profile 블삼빠 2018.01.10 19:00 조회 수 : 43680 추천:1

노사장님 하차관련해서 몇가지 중요한 요인이 있어보입니다.

외부에서 느끼는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분명한건 '노사장님의 차량리뷰영상' 그자체에 대한 문제는

많은 애청자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겁니다.


모트라인의 킬러콘텐츠는 "노사장님의 자동차리뷰"입니다. 나머지는 완전히 부수적인 컨텐츠일뿐이죠...
최근 모트라인이 다양한 다른컨셉의 영상과 쇼핑몰,협업 등등을 갑자기 펼치면서
가장 핵심적인 컨텐츠인 노사장님의 리뷰영상에 또치감독까지 빠지고 여기서 나오는 케미도... 재미도 찾아볼 수없었습니다.
1,2부로 나누어지는 심층리뷰도 어느새 슬쩍 사라지고....옛날처럼 1달이상 리뷰하는 롱텀리뷰도 없고..

모트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리뷰 콘텐츠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또치감독님은 다른영상찍느라 노사장님 영상에 나올수 없다는 입장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업을 한다면 킬러컨텐츠는 더욱 강화해가는게 기본이고 그와중에 여력이 생길때 다른 컨텐츠 또는 분야로 확장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어떻게된게.... 킬러콘텐츠 자체가 부실해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다는겁니다,..

애청자들이 이부분에대해 무수히 많은 의견과 신호를 보냈음에도 날이 갈수록 노사장님 리뷰영상은

컨텐츠 자체에 대한 힘이 없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더구나 저는 최근에 모트라인에 차량을 협찬한 사람으로써 차량섭외부터,,차주와의 중간체크...,

하물며 나중에 자량반납때 기념품까지... 전과정을 노사장님이 직접 챙기는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량인도하는날에 혼자 택시타고 김포까지 오시더라고요...;;;; 노사장님을 이렇게 방치하고 나머지 직원분들이 다른 콘텐츠와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노사장님 리뷰영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관련지원,출연진,재미요소 등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나머지 부수적인 부분들은 여력이 되실때 다시 진행하심을 권합니다.

진심으로 모트라인과 노사장님을 아끼는 한사람으로써 의견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노사장님의 리뷰영상"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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