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장 니가 하체 후린다고 차 밑에 기어들어가서 막 뭐라뭐라하면
다들 비웃을 거 같으니까
박사장을 들러리로 옆에 두고 막 혼자 머라머라 설명하다가
갑자기 박사장 휙 돌아보면서
내 말이 맞지잉~ ㅋ하면서 '제발 내말이 맞다고 해줘' 라고 동의를 구하는 건
니 말에 스스로도 자신이 없어서 너보다는 현직 경험이 많은 박사장의
신뢰에 니가 뭍어가려고 했던 거잖아?
그런데 많이 컸다? 이젠 막 자신감 있게 지르네? 마치 오래 전부터 하체 후려온 것처럼?
뭐라도 까야 지가 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처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