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아보니 남 잘 못되는 거에 박수치는게 싫더군요...
제 직원들 한테도 전에 저한테 사기친 사기꾼 얘기 함서
그 사람도 가족이 있으니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진심 반 허세반으로요...^^...괜히 망하면 또 저 찾아 올까봐 걱정도 되고요..)
이런 말 하긴 싫지만..이번 노사장의 모트라인 이탈은 어찌보면
모트라인에겐 새옹지마가 될 수도 있겠네요...
1. 한번도 아니고 두번을 비슷한 패턴으로 투자자들 골탕먹이고
난리를 쳐서 저 같이 노주영씨와의 사건을 모르던 사람도 알게되어
노사장의 실체가 조금은 더 분명해 졌고...
2. 12월에 빠이~~하고 이번 사건 터져서
노사장은 아무래도 당분간은 직접 운전이 어려운 상황이 될듯한데
다행이 모트라인은 까만형이라는 튼실한 리뷰어를 찾았으니...
새옹지마...인생은 살아봐야 하는가 봅니다...
노사장도 이번 일들을 계기로 좀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30살 넘어 사람은 안 바뀐다고는 하지만요...
그리고 노사장 팬분들 계시면 여기저기 오가며 분탕질 하지 마시고
노사장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조언해주세요...가능하시다면요..
참... 주변에 따끔한 조언 한마디 해줄 사람이 없어 보이는 노사장이 불쌍하네요..
2018.04.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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