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은 이 사태 오기 전까지 윤성로한테 결정적인 카드가하나 있었어. 윤성로가 해명방송이든 어디든 "여러분 노사장님이 하차한 거에 대해서 저의 불찰이 크고 모트라인이 노사장님을 케어 못했습니다. 저의 과실과 저희 불찰을 인정하고 저희는 노사장님이 나가서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걸 최대한 서포트를 하겠습니다."라고 만약에 얘기 방송을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많은 대중은 나를 욕했을 거야. 그리고 난 모트라인을 도와줘야 돼. 난 윤성로가 그걸 하는 게 젤 두려웠었어.
(사실 난 이걸 젤 원했다.)
???의 해명방송 중
2018.04.23 15:57
2018.04.23 16:02
2018.04.23 16:11
2018.04.23 17:27
저기서 노씨가 모트라인 나간 이유를 유추해볼 수 있죠. 모트라인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자신이 나가고도 모트라인 잘 굴러가나 한번 보자, 너희 한 번 나없이 좆되봐라, 이정도 이구요. 자신이 없으면 모트라인이 많이 힘들어질꺼라는 거 뻔히 알면서 나갔기 때문에 의도가 나쁜것이구요. 다행히 까만형 합류가 신의 한수가 되어서 그나마 모트라인 숨통이 트였던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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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2세나 가족들한테 기억되길 자동차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소신껏 알려주고 싶었을 뿐이야. 돈 욕심 없이. 난 법인 카드를 쓰질 않아 커피사먹고 밥먹고 주차요금 기름값 말곤 난 쓴 적이 없어!!! (당연한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