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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저 자동차리뷰 재미있게 보는 한사람의 시청자로 이번 사건(?)이 빨리 마무리되고

좋은 리뷰를 계속 잘 볼수있기를 바라는 맘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모트라인과 노사장님의 해명동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것과 사견이 있어 아래글을 써봅니다.

 

<<< 궁금한게 있습니다. >>>

1. 그래서 윤성로 대표님과 노사장님은 무얼 얻길위해 지금 해명하시고 고소까지 하신다는 걸까요?

1) 시청자들이 오해하는 문제들의 억울함을 각자 풀기위해?

2) "두분" 또는 "모트라인 법인과 노사장님"의 줄돈 받을돈을 해결하기위해?

3) 그냥 이슈거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싶어서?

 

만약 3)번은 아니라는 믿음으로 다음을을 이어가겠습니다.

당연 법에대하여 잘알지 못하며 그저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쓰는 글이니 오해나 비방은 거절하겠습니다.

물론 윤성로대표님이나 노사장님의 답변을 들었으면 좋겠지만 그럴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면 답변도 바라지 않겠습니다.

 

2. 최초 4억이라는 돈에 대하여 쟁점이 있는데 그것은 어떤 성격에 돈일까요?

1) 법인의 주식에대하여 100%를 가진 노사장에게 20%를 사는 대가로 노사장개인에게 지급한것인가요?

  (그렇다면 노사장님은 20%를 주었고 윤성로 대표님은 주식을 가지고 있으니 거래완료 된것이 아닌가요?

   윤대표님이 4억을 다시 받으려면 지금의 주식을 다른사람에게 팔고 받으면 되는것이 맞죠?

   노사장님이 안계시는 문제와 앞으로의 회사값어치로 볼때 사는 분이 있어야 겠지만요.... 그렇게 거래완료된것으로 논쟁여지가 없는듯한데)

2) 투자의 목적으로 4억을 모트라인 법인에 투자한것인가요?

  (투자의 목적으로 4억을 모트라인 법인에 부었다면 그 투자에 대한 배당을 받기위해 주식이 필요한거아닌가요? 그래서 20%배당을

   받기위해 지분이 필요한 것이고?)

 

여기서 위의 질문에대한 사견입니다.

4억이라는 돈은 결과적으로 모트라인의 투자와 경영참여를 위한 것으로 100%지분으로 구성된 법인 구조에서 20%를 가지게 되는 방법은

100%지분을 가진 노사장에게서 사야하므로 개인거래가 맞는것으로 현재 모트라인 대표이사로 지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4억의 이동에 대하여서는 논쟁의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윤성로대표님의 4억은 이제 모트라인의 지분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찾아야야하는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나머지 약2억의 투자금 또한 모트라인의 주주이며 경영진으로 모트라인에 빌려주는 방식인 가수금이므로 가수금정리 방식으로 찾으셔야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3. 아무튼 지분관계가 현재 50% 노사장님 것이라면 이것에대한 처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1) 노사장님은 50%의 지분이 있으나 회사의 경영을 포기하였고 그 나머지 50%지분을 포기한것인가요?

2) 50%지분에 대하여 노사장님은 권리행사를 계속 하려는 것인가요? 경영참여는 안하는것으로 동영상으로 판단이되고 배당금을 받으려는 것인가요?

 

여기서 위의 질문에 대한 사견입니다.

노사장님은 두분의 동영상을 보고 판단하기로는 경영참여는 안하시는 것으로 보이며 50%지분에 대한 문제는 노사장님이 판단하실 문제입니다.

그러나 현재 밝혀주신 과거나 지금의 수입구조로 보거나 모트라인의 중요한 핵심인 노사장님이 없는 모트라인의 불안한 미래로 볼때 앞으로

만약 모트라인의 리뷰의 수익이나 판매몰의 수익이 늘어난다면 윤성로대표님과 모트라인의 법인 회사 임직원의 희생과 노고로 이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과거에는 모트라인 = 노사장 의 구조였으니까요.

 

 

4. 노사장님의 월급과 가지급에 대하여 윤성로 대표님과 노사장님 사이에 의견이 다르시던데?

1) 월급에대한 증거자료(?)나 지급한 금액으로 볼 때 윤성로대표님과 노사장님의 합의하에 지급되었던것으로 보이는데 맞죠?

2) 가지급에 대한 금액들은 서로 의견이 다르시던데 결국 얼마를 투자를 받았던 그것은 모트라인이 투자받은 돈이고 가지급은

   노사장님이 모트라인에서 빌려가신 돈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여기서 위의 질문에 대한 사견입니다.

월급이 모트라인과 합의하에 지급되었으면 그 금액이 크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노사장님의 월급이 많더라도

윤성로 대표님의 월급이 적더라도 월급에 대한 것을 논쟁의 거리로 보기에는 부족합니다. "모트라인 = 노사장" 이라는 근거로 노사장님에

대하여 월급책정을 한것일테니까요.

가지급에 대한 문제입니다.

가지급으로 노사장님이 모트라인 법인의 돈을 가져가신 경우 그것은 명백하게 돈을 빌려가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사실을 인지하도록 모트라인의 경영권을 가진 분이나 회계상의 책임자가 알려드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빚이 생겨서 모트라인에 빚쟁이가 되었고 결국 주식의 보유한 상황을 침해받는 경우로 될것이다라는 것은 시청자로 판단하기에는 서로 합의가 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팩트는 돈이 필요하여 윤성로대표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것인지? 아니면 모트라인법인의 돈을 빌려달라고 한것인지? 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윤성로대표님께 빌려달라고 했는데 모트라인 법인회계상 가지급으로 처리하였다면 문제가 되는것이고 모트라인의 법인에 돈을 빌려달라고 하셨다면 가지급으로 잡는게 맞는 것일 테니까요.

 

해가뜨고 있고 개인사가있어 궁금한것과 사견의 글을 이만 줄이며 정리하고자 합니다.

 

바라건데 노사장님께서 모트라인을 만드신 공로가 있으시지만  50%의 지분에대한 권리를 주장하시거나 50%지분을 포기하는 조건을 주장하시기에는 "너무하다"라고 생각하고 떠나신다면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시는것이 멋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지금 수익구조로 나올 배당금도 없을것 같습니다만.....

과거의 동영상에대한 저작권또한 노사장님이 법인에 있을대 만드신것이고 월급을 받는 임직원의 신분으로 이룬 성과라면 법인에 저작권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성로 대표님도 가지급의 금액들이 대부분 윤성로 대표님의 투자금 또는 개인자금으로 이루어진것이고 앞으로 모트라인을 경영할 의사가 있으신것이 확실하다고 보이므로 노사장님께서 50%의 지분을 깨끗하게 포기하고 각자의 길을 멋지게 가고자 하신다면 가지급의 건도 노사장님에게 받게 되실 50%의 지분값이라 생각하고 정리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저 좋은영상 계속 보길 바라는 시청자의 사견입니다.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청자로 리뷰를 볼때

모트라인의 리뷰는 까만형 님의 활약으로 그 호감도가 올라가고 있고 다른 주제의 동영상들도 참신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사장님의 노보스인더스트리 리뷰도 지금까지의 노사장님 특유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리뷰로 건승하실것이라 생각 됩니다.

모트라인과 노사장님의 문제가 빨리 정리되고 창작물들의 질과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동영상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역시 두회사의 동영상을 함께 계속 시청하고 지켜볼것이기 때문입니다.

 

법적인 지식도 없이 사견으로 이루어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돈을 투자하시고 마음 아파하시는 윤성로 대표님께 비슷한 경험이 있는 한사람으로 위로와 용기를 내시라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파심에 추가합니다.

 

법에대하여 잘알지 못하며 그저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쓴 글이니 오해나 비방은 거절하겠습니다.

저는 극히 소심하여 욕설이 지나치면 제가 법알못이라도 법공부 따로 하게 될수 있습니다. 피차서로 피곤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윤성로대표님이나 노사장님의 답변을 들었으면 좋겠지만 그럴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면 답변도 바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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