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트라인커뮤니티 입니다.
최근 저희에 대하여 또다시 자행되고 있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따라 많은 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다음은 이번 허위사실 유포 사태에 무대응으로 일관하였던 것에 대한 저희의 입장입니다.

첫째, 저희는 이미 지난 1월~4월까지 ‘아프리카tv’, ‘유튜브’등을 통해 유포된 많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들에 대해 ‘은행의 공식 문서’와 편집될 수 없는 ‘카카오톡 메시지’, ‘법인계좌 온라인 내역’ 등의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며 두 차례에 걸쳐 반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일들을 통해 저희는 시청자분들께서 그런 싸움의 모습 자체를 싫어하시고 원치 않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희 회사의 입장은 추가로 유포되는 허위사실들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묵묵히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둘째, 저희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후원사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고, 에픽,비샥,범스 등의 파트너사와 함께 영상을 만들며, 많은 협력사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희의 내부 구조로 인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반박, 해명을 하는 일 자체도 저희만의 의견으로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각 회사 관계자들과의 의견 공유와 많은 후원사들과의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굳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일일이 대응을 했다가 ‘싸움의 상대방’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로 보이게 될 여지가 있었기에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허위의 사실에 대해 반박을 하기 위해선 많은 증거자료와 문서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해당 증거자료와 문서를 공개함으로써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지난 4월 해명 방송에서, 법인 계좌를 그대로 공개할 수밖에 없었기에 수년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온 직원들의 급여가 모두 공개되었고, 거래처들과의 거래내역과 저희 회사 계좌 잔액 등이 여과 없이 보여지며 저희 회사의 모든 직원들은 수십만 ‘쪽팔림’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또한 해명과 반박을 위해 만들어진 저희의 영상에 담긴 증거자료와 문서가, 의도치 않게 ‘싸움의 상대방’을 더 공격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또한 저희의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되는 일입니다.

넷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듯이 저희 회사는 현재 수건의 민, 형사상 법적 분쟁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저희의 반박과 해명은, 소송에서 불리한 증거로 악용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소송이라는 것은 길고 긴 싸움이고, ‘상대방’측에서도 분명 “실력으로 승부하자”라는 입장을 수차례 밝힌 바 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또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싸움에 휘말리게 하는 의도에 대하여 저희는 깊게 고심하고 또 조심스럽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다섯째, 현재 유포된 허위사실들 중에는,

해당 허위사실을 반박하기 위해 저희가 공개하는 증거자료로 인하여 저희까지도 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민감한 자료가 있고,

‘상대방’의 개인사가 공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는 이 내용에 대한 법적인 검토와 더불어 의사를 결정하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저희는 최근 유포되고 있는 ‘근거없는 허위사실’들에 대하여 즉각 대응하지 않았으며,

이는 지난 1월~4월까지 유포된 허위사실에도 바로 대응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은 맥락이기도 합니다.

또한 저희가 내부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와중에, 저희에 대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퍼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상대방’이 동호회까지 동원하여 진행하는 여론몰이를 막아내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저희 사이트의 회원가입을 일시적으로 차단하고, 유튜브에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허위의 글들을 삭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빨리 내부 의사결정을 마무리하여 이 사태에 대해 의문점을 갖고 계신 시청자분들을 위해

별도의 ‘반박 영상 전용 채널’을 만들어 해명과 반박을 진행하고 모든 의혹들에 대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상대방’은, 이미 지난 4월에도 존재하지 않는 메리츠종금의 사촌 형을 만들어내 자신을 음해하려 했다는 허위사실을 퍼트리고,

통장과 카카오톡 메시지로 버젓이 증거가 있는 급여 1800만원을 속이며,

자신이 두발로 떠난 이 회사에서 쫓겨났다며 시청자들을 우롱하고 허위의 사실을 유포한 자입니다.

저희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과 모든 협력사, 파트너사 분들께 양해를 구하며,

또다시 이런 구설수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