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트라인입니다.

시승기는 하단의 양식을 맞추어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더 작성해주실수록 좋아용^^)

1. 구매 동기 : 여자친구와 여행, 나름의 올드(?)감성

2. 타봤던 차량 : 테라칸 JX290, 세렉스, 올뉴카니발 2.2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17년 된 경차.

엄청난 소음과 진동을 벗삼아 달리는 차량...

요철이나 노면이 안좋은 도로를 달리다 보면 자연스레 잔망스러워 지는(?) 차량....

테라칸, 카니발 등등 대형 차량만 타 오다 경차인 마티즈를 처음 접해 보니 다른 의미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

140km 이상 달리면 터질듯이 돌아가는 엔진소리와 노면을 검열 없이 읽는 소리가 고속도로만 올라가면 운전자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 주는 차량이 아닐까 싶네요..^^

4. -장점 : 귀여운 외관(?)

                 엄청난 연비

                 시내에서의 엄청난 기동성

                 작은만큼 아늑한 실내..

    -단점 : 엄청난 소음

                대형차 옆에서의 자괴감(?)

                바람 앞에서의 갈대같은 안전성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출퇴근 차량, 단거리 이동으로는 더는 없을 듯한 차량입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올드카(?)이기도 합니다

  장거리만 아니라면 구매 하시는 데에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