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처음에는 국산 준대형 차를 생각하고 견적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자꾸 옵션이 추가되고 돈이 올라가서 점점 짜증이 나서 그돈이 그 돈이지 생각을 해서 수입차를 알아봤습니다. 수입차도 엄청난 라인업 또 제조사들도 많아서 차를 고르기가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전기차라는 생소한 단어가 제 머리를 스쳐갔습니다. 아 이거다 해서 아이오닉, 쏘울 , 볼트 등 국산차를 또 먼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준대형을 타려고 했는데 갑자기 쏘울이라뇨..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bmw i3를 선택했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k5. 그랜져 hg . 미니 컨트리맨 . qm6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역시 펀트라이빙 bmw입니다. 진짜 크기는 티볼리같지만 성능은 준대형차들보다 훨씬 좋아요. 초반 가속력은 엔진소음도 없어서 순간이동을 하는 느낌입니다. 진짜 차 사고 나서 우와라고 감탄한 적이 엄청 많아요. 옆에 동승했던 사람들도 무조건 우와 라고 감탄을 한 것 같습니다. 코너링과 가속력 그냥 펀 드라이빙 그 자체입니다.

4. -장점 : 자동차 성능 갑, 유지비 없음 , 유류비 없음, 

    -단점 : 실내 마감재 . 코치 도어 방식 , 짧은 주행거리 , 전기차 인프라 , 등급 선택이 어려움 , 좁은 뒷자석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시내에서는 깡패. 시외로 나가는 순간 마티즈입니다.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