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3월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가족이 한명 늘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공관과 적재공간이 넓은 차량이 필요 했습니다.
처음에 현대 기아차를 보다 가격적인 면에서 엄청난? 메리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디자인이 최고 였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마티즈1, 마티즈2, 올뉴마티즈, 스파크 , 닛산큐브, bmw z4 e85 3.0 , slk200 , 아우디 a6, bmw 328i 컨버, 미니쿠퍼jcw ,
bmw z4 e85 3.0si , bmw320i, 911카레라, 아우디r8, 시로코r , 스파크터보개조 ,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외관 : 디자인이야 개인적인거고 주관 적인거지만 저는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전면 본닛이 위로 부풀어 올라 차량이 커저 보임으로서 존재감이 있어 보였습니다.
실내 : 요즘 현대 기아 차에 비해 실내가 허접해 보였습니다.
실외에서 보이는 것 보다 실내가 생각보다 좁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좁다고 좁은게 아니고 실외에 비추어 볼때 입니다. 넉넉한 살내 공간 입니다.
1열 시트는 처음 착좌감은 좋습니다. 하지만 무룹과 허벅지 사이에 공간이 넓고
인조가죽 재질 및 쿠션감 부족으로 장거리 시 엉덩이가 아파옵니다.
2열 시트는 거의 90도에 가까워 너무나 불편합니다. 이는 시급히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스피커는 보스 옵션을 추가 하지 않아 그런지 허접한 사운드 입니다.
볼륨을 높이면 찢어집니다. 볼륨을 낮추고 들으면 그냥 들어줄만 합니다.
트렁크는 넉넉합니다. 앞으로 유모차도 싣고 다녀야 하는데 부족함 없어 보입니다.
주행질감 : 조향감 : 전반적으로 구형 닛산차를 타는 듯 합니다. 처음 계약 하기전 시승 때 일전에 탓었던 닛산 큐브가 생각 났습니다.
조향감이 가볍고 편안 합니다. 현대 기아의 mdps같은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첫차 사기 전 현대 기아차의 핸들링 이질감 때문에 현대차는 피해 왔었습니다. 구형의 니낌이라도 닛산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엔진 : 2.0 가솔린 엔진에 CVT 미션 조합 140마력대 20토크정도 되는데
그냥 머 그렇습니다. 잘 치고 나간다 라는 느낌을 받으시려면 디젤로 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CVT 미션 인데도 나름 오토미션처럼 반응해 주는데 이질감을 주진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가족차로서 우리 가족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고 싶다라는 가장이라면 아주 괜찮을 듯 합니다.
하체 : 부드러운? 하체 인줄 알았으나 불규칙 적인 노면을 지날 때 하체가 탱탱거리며 상체와 하체가 따로 노는 느낌이 납니다.
맴버부싱 보강이 필요해 보이긴 하나 오히려 차량에 대미지를 주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서스펜션 : 서스펜션은 편안한 셋팅입니다. 너무 무르지도 않고 너무 탄탄하지도 않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요즘 현대차 보다는 부드럽습니다. 신형 산타페도 시승해 보았는데 서스편션의 셋팅 개인의 성향상으로
나뉠정도 입니다. 다만 위에 말씀드렸던 하체가 따로 노는 느낌 때문에 서스펜션까지 싸잡아 싸구려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서스펜션 셋팅은 나쁘지 않습니다.
실내 소음 : 디젤은 모르겠으나 가솔린의 주행풍소음 및 실내 소음은 놀랍도록 조용 합니다.
아직 길들이기 중이라 110km로 밖에 주행을 해보지 못하였으나 일반적인 시내 주행에서 이정도면 오호? 하는 정도 입니다.
브레이크 : 브레이크질감은 좋은편에 속하는듯 합니다. 적당한 압렵으로 인하여 괜찮은 느낌입니다만
급정거시 서스펜션이 못버텨주는 느낌이었습니다만 시내주행에선 무리 없을 듯 합니다.
연비 : 공인연비 11km
시내연비 에코모드 - 8
고속연비 에코모드 - 10
아직 500km 운행해 봐서 이점은 좀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4. -장점 : 위에 언급 함
-단점 : 위에 언급 함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젋은 디자인 , 가족을 위한차 ,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후회없으실거 같습니다.
2018.04.22 20:41
2018.04.28 09:15
2018.05.03 23:45
2018.07.03 15:10
2018.08.08 09:03
2018.08.22 09:36
2018.10.25 20:32
2018.12.25 20:31
2019.01.16 13:07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수 | 조회 수 |
---|---|---|---|---|---|---|
공지 | 게시물/댓글 도배시 글 작성 권한이 정지됩니다. | 모트라인 | 2017.07.28 | 0 | 3140 | |
공지 | 기타 기타 | * 시승기 작성 기본 양식 | 모트라인 | 2017.01.23 | 8 | 5663 |
738 |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기타 | 피아트 124스파이더 [4] | 엠세마리 | 2019.03.03 | 0 | 12295 |
737 | 기아 K7 | 올뉴 k7 시승기 입니다. [4] | 포르테포르쉐 | 2019.03.03 | 0 | 10022 |
736 | 현대 기타 | 라비타 1.5CR 가솔린 시승기. [11] | 말년병장은잠수중 | 2019.02.22 | 0 | 8557 |
735 | 폭스바겐 골프 | 골프 2.0 TDI MK5 5년차 리뷰입니다. [2] | 아이언브레이커 | 2019.02.12 | 1 | 8612 |
734 | 기아 K8 (스팅어) | 스팅어 1년간, long term 시승기(주관적) [6] | Moonteacher | 2019.02.09 | 0 | 8470 |
733 | 르노삼성 SM6 | sm6 lpe 시승기 [7] | 판교나이츠 | 2019.01.28 | 1 | 8171 |
732 | BMW M3 | [엑박수정] 미국 사는 차덕후의 겨울나기 (feat. e92 Froze... [9] | 꾸베 | 2018.12.17 | 0 | 9816 |
731 | 폭스바겐 티구안 | 티구안 올스페이스 2018년 개인적 리뷰 [8] | 민둥 | 2018.10.31 | 2 | 9561 |
730 | BMW 1시리즈 | 미국에서의 2013년식 BMW 128i 시승기. [7] | 고쿠다스 | 2018.10.17 | 0 | 8102 |
729 | 도요타,렉서스 ES | 렉서스 2019 ES300h의 디자인 전통성은 어디서 왔을까? [2] | 테헤란 | 2018.10.08 | 0 | 7718 |
728 | BMW 5시리즈 | BMW G30 530e [12] | SPNEO | 2018.09.25 | 0 | 9720 |
727 | 현대 에쿠스 | 08형식에쿠스리무진 [17] | 인천준이 | 2018.09.21 | 0 | 10090 |
726 | 현대 베라크루즈 | 베라크루즈 4륜 디젤 [14] | 세피 | 2018.09.03 | 0 | 13785 |
725 | 기아 K5 | 2018 k5 1.6터보 시승기 [11] | 조성현 | 2018.08.29 | 0 | 10189 |
724 | 닛산,인피니티 Z | 10년지기 300zx [20] | z32 | 2018.07.09 | 2 | 10565 |
723 | 기아 모닝 | 2010모닝 시승기 [13] | 2010 is250 | 2018.06.28 | 0 | 10208 |
722 | GM, 쉐보레 스파크 | 스파크S 기변 후 [10] | 세티5 | 2018.05.31 | 4 | 10923 |
721 | 기아 K5 | 올뉴K5 2.0 시승기 [14] | Babojungju | 2018.05.28 | 1 | 10008 |
720 | 현대 i30 I30 (PD) (16년~현재) | i30 1.4T 간단 시승기 [16] | 임백작 | 2018.05.21 | 0 | 11258 |
719 | 현대 벨로스터 | 현대 2018 신형 벨로스터(JS) 약 한달전에 출고받고 타보고... [21] | Juny | 2018.05.17 | 0 | 10816 |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