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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 폴로 차알못의 1.4폴로 시승기

Profile 붕붕붕 2017.12.28 14:09 조회 수 : 1320

 

 

1. 구매 동기 : 학생인 관계로 연비좋은 차를 알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X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필자는 차알못이지만 느끼고 들은대로 적겠습니다.

초반 치고 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시속 70~80까지는 무리없이 쭈욱 나가는데 만족스럽습니다.

DSG미션?으로 인해 기아변속시 꿀렁거림이 있어 처음 타는 사람 또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타시기엔 최악의 차가 아닐까 싶네요.

(부모님을 태워드렸는데 속이 울렁거린다고 하심)

 

 

4. -장점 : 디젤 연비 리터당 20 나옵니다. 확실히 연비면에선 굉장히 긍정적이구요.

             (이것 또한 말들이 참 많습니다. 뻥연비인 것 같다. 아니다. 실연비다. 허나 저는 연비에 굉장히 메리트를 느끼고 있습니다.)

             안전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아직 사고가 나본 적은 없지만 폴로 문을 보시면 차량크기에 비해 문두께가 두껍습니다.

             무겁기도 하구요. 한편으로는 측면사고시엔 그나마 덜 다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폴로차량이 깡통으로 나온 차량이다보니 열선시트가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단점 : 차가 작습니다. 겉으로 봐도 경차와 비슷해보입니다. 그렇다고 경차처럼 세금혜택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가끔씩 경차주차할인 받는 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 

              

              기아변속시 꿀렁거림으로 처음 타는 사람들에게 이질감을 갖게 합니다. 저 또한 차에 무슨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지만 차량 특성이 그렇답니다.

              디젤 특유의 달구지소리를 냅니다. 요즘 같이 날 추운 겨울엔 더 심하게 들립니다. 이또한 이상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                렇답니다. 

              다른 브랜드의 디젤차를 타보면 아무리 디젤이여도 어느정도 조용하던데 폴로는 예외인가봅니다.

 

               핸들 열선이 없습니다. 겨울엔 손이 얼 것 같아요.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차량선택시 기준이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연비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하시는 게 맞습니다. 연비 하나는 끝내줍니다. 45000원 정도 주유시 평균적으로 2~3주 타는 것 같습니다.(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죠) 그렇다고 차가 잘 안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초반에 굉장히 잘 나갑니다.

잔고장 걱정도 하실텐데요.

지금까지 고장 한번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메뉴얼대로 차를 탄다면 크게 들어갈 비용없이 만족하면서 잘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차량 사진

 

1.jpeg

 

순정타이어를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만만치않은 관계로 휠은 교환하였습니다.

 

2.jpeg

 

 

3.jpeg

차가 확실히 작습니다.ㅋㅋ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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