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법인 모트라인 당시,
노은규는 사이트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하다가 동업자들과 틀어지고 오토갤러리에 중고차 장사를 하고 있었죠.
그때, 2기 모트라인 법인을 만들어 영상사업을 하자고 제안하고,
자신의 주변인들을 모아 회사에 월 1000만원씩 운영비를 넣으면서까지 노은규를 잡고 이끌어 준 것은 바로 노주영이죠.
암튼,
그랬던 노주영인데,
노은규 왈
"노주영이 내 회사를 먹으려고 수개월 전부터 작업을 했어"
라고 하고 있죠.
뭐 저는 노주영씨를 대변해야 할 필요도 없고,
노주영씨를 대변해봤자 저한테 돌아오는건 떡다방의 음해밖에 없겠지만,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다들 점심식사는 하셨나요??
2019.06.17 14:14
2019.06.17 14:15
2019.06.17 14:36
눈팅만 하는 구독자입니다. 지금 이런저런 글 보다 형사사건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혹여나 지기라도 한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 펼져집니다.
2019.06.17 14:51
2019.06.17 15:38
2019.06.17 19:11
2019.06.17 19:37
고소 걸었던게 다 패소해 버린다 해도 의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교주놈이 언플을 기가막히게 해놔서 암암리에 그렇게 느껴지시는 듯한데,
노사장이 고소했던건 진작에 다 패소했습니다.
즉, 모두 패소했다는 가정하에 실적을 정리해 보자면..
- 윤대표의 고소는 기소의견 송치는 많았지만, 최종적으로 범죄혐의를 입증하진 못했다.
- 노사장의 고소는 기소의견으로 넘어간 것조차 하나도 없다. 전부 패소했다.
분명한 차이가 있죠?
근데 왜 이번 기소건들이 만약에 모두 패소한다면, 노사장이 이겼다는 걸까요?
그게 바로 제가 얘기하는 교주놈의 논점흐리기와 언플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형사건들이 승소하면 피의자는 항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 패소한다해도 다시 항소하게 돼겠죠.
모든것이 끝나려면 좀더 시간일 걸릴듯 합니다..
2019.06.17 19:31
2019.06.17 19:55
2019.06.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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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게 내가 능력있는 사장이라해도, 절대 나혼자 잘났다고 잘 돌아가는건 아니지요
누군가는 자본을 대고, 대표이사는 경영을 하고, 영업부, 총무부, 자재관리, 생산관리,
그뿐만 아니라 수많은 거래처 분들까지
모든사람들이 시계의 톱니바퀴들 같이
제위치에서, 삐걱댐없이, 잘 맞물려 돌아가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겠죠 ㅎㅎ
예상치 못한 민사패소때문에,
많은 분들이, 혹여나 이것이 변수가되어 결과가 이상하게 흐르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계시네요
이미 주사위는 던저졌고, 우리는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만,
교주놈이 논점을 흐려서, 꽤 많은 분들이 잘못인식하고 있으신데,
만약에 형사결과가 모두 다 패소한다 해도,
그것이 노사장이 옳다는것이 아닙니다.
노사장의 범죄행위를 입증하지 못한것이지,
윤대표님이 노사장을 쫒아냈다는것을 뜻하는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노사장 주장대로 쫓아냈다고 하는것은, 이미 모두 혐의없음으로 끝났습니다.
노사장의 계속되는 언플과 논점흐리기에 휩쓸리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점심은 회사식당에서 맛없게 먹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