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장이 맨날 하는 말이 있는데
RPM이 존니게 올라 가는데 속도가 안 올라가!
근데 중요 점은 1.6T는 120마력에 봉인된 느낌이 너무 강함.
같은 와꾸로 8단 미션에 GTi까지 넣는거 보면 앞에 무게가 쏠리는데 불구하고 체감은 스포츠카 저리가라는 느낌을 주는데 눈뜨고 보면 70-80 ㅋㅋㅋ
언더로 픽픽 미끌어 지는데 노멀하개 70-80에서 꼬불 꼬불 가면 risk of ice를 띄움.
ESP의 정확한 개입은 아닌데 언더로 쭉 미끌어 질 것 같으면 잡아 주는 듯 한 것이 재미있게 타기에는 너무 좋음.
스포츠모드는 약간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다님
밟아 봐야 속도가 안올라 가서 이렇게 보면 토크가 마력 보고 넌 빠져 있어! 이런 느낌.
초반 토크 셋팅이니 평소엔 1,750rpm으로 무슨 정속 주행은 혼자 다 해먹고 6단을 켜주는 센스 덕분에 연비는 짱짱짱.
이 차는 웃긴건 3-4단에서 최대 rpm이 터지는데 그 숭채에서 코너를 돌 수 없고 칼치기더 불가능.
직진에서 으아! 달린다 하면 끝.
다만, 수동모드 + 스포츠 모드에 놓으면 기본 3000rpm에서 4500까지 왔다 갔다 하는데 이때가 제일 재밌고 미션도 어리버리를 안 깜.
자동 + 스포츠모드에선 미션의 어리버리로 뚝빼기 깨야 함 ㅋㅋ
수동 + 스포츠에 놓고 달리면 꽤 재밌게 탈 수 있음 그리고 sw는 뒤에가 더 길기 때문에 뒷좌석을 접고 뒷 무개를 잘 맞추면 롤링에서 허둥되는
것을 잘 억제 할 수 있음 뒷좌석을접는 것이 피는 것 보다 좋음 ㅋㅋ
35000 탄 느낌입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