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입장을 들어보니
크리스마스 전에 노사장이 직원들에게 일방통보가 되었고
윤대표 입장에서도 더이상 미룰수 없으니 1월 5일에
"노사장님은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하시게 되었다"라고 영상에 올렸던 거네요
일을 하다보면 지칠수도 있고 그만 하고 싶을 수 있죠
불특정 다수에게 자기 고민을 이야기 하는게 어려울수도 있고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말할수 없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한배를 탄 직원들에게는 미리 이야기가 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이 잡힌것들을 취소하고 조율할수 있도록 적어도 유예기간을 가지고
직원들과 이야기하고 준비를 하셔야 리뷰를 중단하더라도 직원들이나 시청자들이 수긍을 하죠
그리고 말할수 없는 여러 사정들로 리뷰를 중단하겠다면 적어도 시청자들에겐 스스로 이야기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에게 직접 듣는 것과 다른사람을 통해서 들을때 받아들이는 사람들 입장에선 차이가 크죠
좋은 자동차문화를 만들겠다고 시작은 했는데 무책임하게 떠나는걸 보면 씁슬하네요
그나마 남은 사람들이 자립할수 있을만한 컨텐츠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윤대표 중심으로 청출어람하는 모트라인이 되길 기대합니다